푸켓공항- 푸켓공항 새벽시간 교통편안내
새벽 1시, 2시에 푸켓공항 도착시 무슨 교통편을 이용할 것인가가 한국여행객들의 고민입니다. KAL, 아시아나 모두 새벽에 푸켓공항에 도착합니다. 새벽에도 공항 미터택시가 있으며 저렴한 교통수단인 미니밴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새벽에 교통편 이용하기가 어려워 여행사 픽업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훨씬 쉬어졌습니다.
1.미터택시-
추천순위 1위입니다. 새벽에도 공항에는 미터택시가 많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전합니다. 공항 입구에서 군인들이 일일히 운전사 체크하므로 전혀 안전관련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방콕공항과 달리 미터기 조작, 흥정이 없습니다.
이유는 푸켓공항 미터기 요금이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사 픽업보다 조금더 저렴한 수준이므로 택시 운전사들이 억울 할 것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푸켓공항에서 미터택시 이용하면 공항택시 부스사용료 100밧+ 미터기 요금이 나오며, 내릴 때 미터기 요금에 100밧을 추가로 더내야 합니다. 푸켓공항에서 파통비치까지는 미터기로 약 650밧에서 700밧이 나옵니다. 카타,카론비치는 미터기로 800밧전후가 나옵니다. 방타오(라구나지역)지역은 미터기로 500밧정도 나옵니다. 마이카오비치 지역은 미터기로 300-400밧정도 나옵니다.
2. 리무진택시-
추천하기 힘듭니다. 요금이 여행사 픽업보다 비쌉니다. 가는 도중 여행사앞에 내려 호텔, 투어 등등의 예약을 요청받습니다.귀찮다고 하면 화를 내는 조폭비슷한 덩치큰 아줌마가 나옵니다.
3. 미니밴 -
저렴합니다. 파통비치까지 1인당 180밧입니다. 비용을 절약해야만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대신. 사람이 다 찰 때까지 공항에서 20-30분 기다려야 합니다.
4, 여행사 픽업
여행사 픽업은 밤 11시까지는 800밧, 12시까지는 900밧, 새벽1시까지는 1000밧, 새벽2시까지는 1100밧입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공항미터택시가 낫습니다. 3인인데 짐이 많을 경우, 4인 이상일 경우는 여행사에 미니밴(봉고와 비슷)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m)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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