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는 왜, 여행사배너와 상업광고가 없는가?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는 왜, 여행사배너와 상업광고가 없는가?

태초의 태국정보카페는 카페가 만든 태초클럽 여행사외에 지원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오랫동안 수 많은 여행사를 추천했고, 배너를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금전을 요구하거나 뒷거래를 한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태초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카페 회원들을 위해 정모등에 항공권, 호텔,투어 지원등을 요청한 적은 있었습니다. 여행사로부터의 호텔,투어 지원은 철저하게 회원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로부터 추천을 받지 못한 여행사들은  "추천을 통해 태초가 돈받는다" 등 "아니면 말고"식으로 소문내기도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태초가 어떤 여행사로부터 돈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태초가 조금이라도 돈을 받았다면 지금 태초클럽여행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적지 않은 여행사들이 "태초가 돈 받았어, 내가 주었지! "했을 것입니다.  현재,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배너가 전혀 없습니다. 운영자인 태초의 이메일로 은행, 보험사, 쇼핑몰, 휴대폰 회사들, 인터넷회사들, 공항 면세점, 백화점, 여행사, 마케팅회사 등등에서 배너를 달 수 없는지 의사타진 합니다. 적지 않습니다. 배너문의 이메일이 지겨울정도로 많습니다. 모두다 거부합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도  타 여행정보 카페처럼 배너를 허용할 수 있지 않은가 하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배너가 주렁주렁 달리면 카페 운영경험이 있는 분들은 "카페에 탐욕이 보인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카페운영경험이 있는 분들은 배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 네이버 정보 카페에서는 수많은 회원을 배경으로  배너를 달고 있습니다. 신혼여행, 태국여행정보 카페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행사 배너는 당연히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모 태국여행정보 카페는 모태인 태국여행정보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여행정보 사이트에 배너를 달려면 얼마안되는 기간에 수백만원의 광고비를 내야 합니다. 한인 여행사로 등록하는 것 조차도 1년에 수십만원의 회비를 내야 합니다. 회비를 내지 않으면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이중 수백만원의 광고비를 낸 여행사만이 연계된 네이버 카페에 배너를 달 수 있습니다. 결코 무료가 아닙니다. 배너광고비용을 내는 여행사들은 다양한 특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1일 방문자수가 많아도  다수는 여행사 직원들이므로 광고효과 역시 의문입니다.

정보 사이트와 카페에서 배너를 통해 수익을 벌어들이면 반드시 분명하게 밝힐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1. 정보사이트 사업자번호(수익있는 곳에 세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배너광고 비용안내

3. 광고에 따른 부가세안내

4. 세무당국에 제출해야할 영수증발행관련 안내

5. 배너광고조건( 한국관청에 등록한 여행사법인이어야 한다는 것 등등)

그러나, 상당수 정보사이트와 카페들이 이 부분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일부는 사업자등록증 없이 사업을 합니다. 일종의 탈세입니다.

정보사이트가 네이버  카페와 연계되면 모태인 정보사이트는 힘을 잃기 마련입니다. 여행정보 사이트로 가야할 정보가 네이버 카페로 가기 때문입니다. 태국정보사이트로 널리 알려진 모 사이트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태인 여행정보사이트에 정보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상당수는 오래된 정보입니다. 여행정보 사이트가 오래된 제로보드 기반이라 네이버 카페와 경쟁에 밀립니다. 아마, 해당 정보 사이트 운영자는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카페를 키우자니 여행정보사이트가 죽고, 여행정보 사이트를 키우자니 네이버 카페 운영이 어렵고 식입니다. 둘 다 잘운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둘다 성격이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태인 여행정보 사이트가 힘을 잃어버리면 네이버 카페에 의존해야 합니다. 모태인 태국정보 사이트가 죽으면 네이버 카페의 존립기반도 잃기 마련입니다. 네이버측에서는 네이버 카페가 배너로 돈 버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카페 배너로 돈버는 것이 알려지면 네이버측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네이버의 주된 수입원인 광고를 개인카페가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초클럽은 자체적으로 태국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행사입니다. 수많은 컨텐츠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멋진 컨텐츠는 여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회원들과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중요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초클럽은 다른 여행정보 사이트와 카페를 기웃거리지 않고 켄텐츠를 계속 제작합니다. 태국관련 다양한 주제에 글쓰고,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원하고, 회원들이 원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태국여행을 주제로 태국여행정보 공유와 태국관심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정보와 회원을 위한 마련들은 태초클럽의 지원을 받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가 벌어들인 수익은 직원급여, 세금, 임대료등 회사경영을 위해 그리고 회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외의 수익을 바라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매일 마케팅 회사를 비롯 다양한 성격의 기업들로부터의  배너광고를 달 수 없는지  문의 이메일에 "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는 모든 광고를 거부합니다"라고 간단하게 답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