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후아힌/호텔·리조트

후아힌리조트- 센타라그랜드 후아힌리조트(후아힌 첫번째호텔)

태초 여행사 2016. 6. 29. 14:36

 

 

 

 

 

 

 

 



후아힌리조트- 센타라그랜드 후아힌리조트(후아힌 첫번째호텔)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리조트는 방콕 두싯타니 방콕호텔과 더불어 태국호텔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호텔입니다.  방콕 두싯타니 호텔은 방콕에서 첫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5성급 호텔입니다. 1970년 초반부터1980년 초반까지 방콕유일의 5성급 호텔로 맹위를 떨쳤습니다. 방콕현지인들에게, 특히,왕, 왕족, 정치인,군부,재벌들에게 두싯타니 방콕호텔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1970년대 각국 정상들이 태국방문시  숙소로, 국가주요행사가 두싯타니 방콕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금도 고위정치인,군고위장성이 두싯타니 방콕호텔을 주로 이용합니다.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리조트는 후아힌 개발 역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후아힌 개발의 시작은 철로 건설입니다. 후아힌 기차역사가 완공되고, 이어서 후아힌 레일웨이 스테이션 호텔이 만들어졌는데 이 것이 바로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호텔입니다. 따라서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호텔의 원래 이름은 후아힌 레일웨이스테이션 호텔입니다. 기차역인근이 아닌 기차역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를 찾는다는 것이 지금의 센타라그랜드후아힌리조트 자리입니다. 힐튼 후아힌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하며, 후아힌 중심가이기도 합니다.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리조트는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후아힌 개발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왕실이 관심을 갖는 호텔입니다. 콜로리얼풍이라는 식민지풍 건축물로 킬링필드 영화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리조트의 아름다움은 수작(秀作)입니다. 동물모양을 형상화한 나무들, 아름다운 자연환경,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한 정원, 연못, 리조트앞 화이트샌드비치, 해변승마,주변의 다양한 레스토랑,바, 쇼핑몰등등이 있습니다.


센타라그랜드 후아힌리조트를 비롯 인근 매리엇 후아힌지역까지 대부분의 땅은 왕실소유입니다. 자그마한 어촌에 불과한 후아힌이 급격히 개발하게된 배경에는 방콕-후아힌 철로건설및 왕족들의 각별한 관심이 있습니다. 왕을 존경하는 태국인의 특성으로 인해 왕이 거주하는 후아힌이 태국인들에게, 특히 방콕거주 부유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따라서 후아힌 지역의 최대고객은 미국,유럽인, 중국인이 아닌 방콕및 방콕주변지역 거주 태국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아힌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주중 호텔요금과 주말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말요금이 더 높습니다. 또한 방콕거주 외국인중 가족여행팀이 파타야를 대신해 후아힌을 찾습니다. 유흥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후아힌 지역의 숙소를 이용할 때, 호텔비를 고려한다면 주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타라그랜드 후아힌 리조트는 항공권,ROH, 가족여행, 신혼여행, 호텔, 풀빌라,투어,스파,쇼,디너부페 등등에서 최상의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태초클럽 여행사는 방콕 수쿰빗아속 사무소(터미널21건너편 타임스퀘어 건물), 푸켓파통 로열파라다이스호텔 1층에 여행사&라운지를 운영중이며  현지에서 호텔,투어,쇼,스파,마사지,디너부페,픽업서비스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