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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리츠칼튼 방콕 레지던스, 마하나컨타워라 불리움

태초 여행사 2016. 7. 7. 02:56

 

 

 

 



                                          방콕호텔-리츠칼튼 방콕 레지던스, 마하나컨타워라 불리움





방콕 리츠칼튼 레지던스 호텔은 마하나컨 타워라고 불리우며 2016년 말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역시 2017년 초에 오픈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태국은 제날짜에 오픈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마하나컨 타워는 방콕 상업중심지인 실롬 나라티와  지역에 위치하며, 지상철역으로는  총논시역 앞에 위치합니다.   총 높이는 313미터로, 77층 건물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바이욕 스카이호텔이 위치한 바이욕타워(304미터)보다 9미터 더 높습니다. 27층부터 73층까지는 리츠칼튼 레지던스입니다. 룸이 2-5개까지 있는 고급콘도 즉, 아파트입니다. 신문에서 발표한 콘도 예상가격은 미화 1.100.100달러(약 13억)~17,000.000달러(약 200억)입니다. 이 리츠칼튼 콘도 가격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저층은 리츠칼튼에서 운영하는 159개의 부띠끄 스타일의 Bangkok Edition Hotel 입니다.


2009년 7월 23일, 공식적으로 방콕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들어설 마하나컨타워 건설이 발표되었습니다. 세계저인 건축가인 독일출신의  Ole Scheeren이 주도하는 설계팀이 건축디자인과 설계를 맡았습니다.  태국건설회사로는  Pace Development가 참여합니다. 2011년 6월20일 지반폭파를 시작으로 2015년에 최상층이 완성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 총 건설금액은 태국바트화로 210억바트, 미화로 약 6억 2천만 달러입니다. 2013년 10월 작은 큐브형태의 빌딩이 완성되었고, 동시에 메인타워가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이 것은 매달 2~3층이 지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4년 9월에 메인타워 건물은 45층까지 올라갔으며, 2014년에는 약 60층까지 지었다고 공표했습니다. 2015년 4월, PACE는 현재의 완성된 높이인 314미터에 달하며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임을 알렸습니다. 2014년 3월 개발업자인 PACE는 이전에는 리스홀드(일정기간후에는 소유권없음)로만 판매했지만 현재는 소유권이전이 가능한 프리홀드로 판매중임을 알렸습니다.



2014년 9월, 마하나컨타워내의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태국우수건축물수상협회으로 2014 태국베스트럭셔리콘도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SE Asia Property Awards으로 부터 동남아시아 베스트 럭셔리콘도미니엄 상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Asia-Pacific Property Awards로부터 3개부분 즉,  최우수 복합용도 건물(Best Mixed Use), 최우수 레지던셜 건물(Best Residential) , 최우수 레지덴셜 고층빌딩( Best Residential Highrise) 부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