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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통계 2016년, 태국관광시장 주요국가 송출객등 정보

태초 여행사 2017. 1. 5. 16:53

 

 

 

 

 


                                   태국관광통계 2016년, 태국관광시장 주요국가 송출객등 정보






자료제공: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





태국관광산업현황을 알 수 있는 통계들이 최근 발표되고 있습니다. 주요 통계들을 보면 태국 관광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중국관광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여행객들에게 비자없이 여행가능하도록 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면서 중국인들의 태국방문객수는 계속 두자리수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태국관광산업의 큰손인 유럽 여행객들도 전년대비 6%증가한 것은 고무적인 수치입니다. 그러나, 유로화가치가 떨어지면서 과거대비 유럽여행객들의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미국 달러화 가치상승으로 미국여행객들의 수가 전년대비 30% 늘어난 것은 눈에 띄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거리관계로 미국관광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30%성장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태국 주요 해변휴양지의 큰손인 러시아는 루블화 가치 하락, 경제침체로 계속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태국관광객수를 보면 중국을 제외할 경우, 중동지역,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객들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인도,베트남은 6~8%대의 고속성장을 배경으로 해외여행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여행객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태국여행시장에서 무시못할 송출객수를 자랑했던 말레이시아는 최근 경제침체,부정부패. 링깃화의 폭락으로 여행객들의 수가 급감했습니다.   


유럽은 태국 송출객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2016년 6%성장을 했습니다. 유럽 주요국가로 프랑스,독일,영국이 있습니다. 남유럽,동유럽 국가들은 경제침체로 방문객수에서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프랑스는 과거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등 동남아시아에 식민지가 있던 관계로 동남아 국가 방문객수에서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