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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맛집-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카페, 유기농아이스크림.디저트카페,최근 입소문나는 곳

태초 여행사 2017. 1. 22. 15:02

 

 

 

 

 

 


방콕맛집-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카페, 유기농아이스크림.디저트카페,최근 입소문나는 곳






팜투테이블카페가 최근 방콕 젊은이들, 방콕을 자주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떠오르는 아이스크림 카페이다. 위치가 방콕중심부에서 벗어난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소박하기 그지 없는 자그마한 카페가 서서히 방콕거주 대학생들,회사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라는 이름은 사실 미국에서 2000년대들어 시작한 사회운동(social movement)으로 농장직거래운동의 의 한종류이다. "농장에서 식탁으로" 라는 의미인 팜투테이블은 "현지 농부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채소,과일을 식탁에 올려놓자"는 의미로 시작한 운동이다. 유전자 변형 GMO식품이 넘치고, 대량생산만을 위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농산물이 넘치는 환경에서 소비자 주권도 찾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려는 농부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운동이다.


팜투테이블 카페는 카페음식,음료, 아이스크림에 사용하는 채소,과일등을 직접 운영하는 Phu Chee Fah에서 얻는다.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할 수 없는 작물은 철저하게 유기농재배를 하는 업체로부터 주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음식과 아이스크림에 사용하는 호박,감자,당근,딸기등을 직접 재배한다. 이들 주재료들은 세계 유기농재단인 IFOAM(International Foundation for Organic Agriculture)에서 보증한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유기농우유와 과일을 적절히 배합해서 오묘한 맛을 낸다. 맛,질에서 고급아이스크림으로 손색이 없다. 오랜시간과 시도를 통해 만들어낸 아이스크림으로 아이스크림의 본고장인 미국,유럽여행객들도 만족해하는 아이스크림이다. 가격도 스완센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비스 아이스크림등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디저트카페 창업을 고려한다면 한번 방문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한국의 지방  군단위이상의 지역에서 편안하게 아이스크림점을 운영해보고 싶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도 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전혀 없는 소박한 곳이지만 맛과 정성, 그리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오너의 정신으로 방콕 영자신문,잡지,외국여행정보 사이트에서 추천하고 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카페


주소:10200 Bangkok
179 Atsadang Road, Wang Burapha Phirom, Phra Nakhon,

위치: 팍끌롱 꽃시장 인근

전화:02 115 2625

영업시간:오전 10:00~오후 8:00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armToTableOrganicCafe/

소개하는 추천사이트:https://merryeater.com/2014/06/03/farm-to-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