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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추천-매리엇방콕 마르퀴스 퀸즈파크호텔 세일즈매니저와의 대화

태초 여행사 2017. 1. 29. 00:35

 

 

 

 

 

 



                         방콕호텔추천-매리엇방콕 마르퀴스 퀸즈파크호텔 세일즈매니저와의 대화






1월26일 목요일 오후 2시, 태초클럽 여행사를 대표해 태초는 매리엇 마르퀴스 튄즈파크호텔 세일즈매니저들과 만나 고객분들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1. 개미


세일즈 매니저도 개미출현은 모르는 사실이었습니다. 수많은 여행사와 만나지만 태초클럽이 처음으로 컴블레인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호텔 세일즈 매니저들은 보통 하루에 1~2번  여행사 직원들과 인스펙션을 합니다. 매일 수많은 룸,시설들을 자연스럽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태초클럽의 컴플레인이므로 객실담당 매니저와 의논한 후 객실전수조사를 해서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태국 호텔룸에서 발견되는 개미는 원인이 있습니다. 룸안에 단음료,단과자,과일등을 확실하게 처리하지않을 경우 발생합니다. 과거 몇번 고객분들의 컴플레인을 접수하고 조사해보면 콜라등의 음료를 마신후 캔을 테이블위에 놓는 경우, 과자,과일등의처리를 먹은후 바로 깨끗히 처리않은 경우들입니다. 개미는 단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고 달려듭니다.




2. 룸,시설에서의 화학용제 냄새



세일즈 매니저는 새로운 호텔들에서 나는 화학용제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했다고 합니다. 오픈날짜를 최대한 늦추고 화학용제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다고 합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어떻게 신규호텔이 화학용제냄새가 나지 않냐?"고 말할 정도로 칭찬 받았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단 화학 용제 냄새에 대한 컴플레인이 제기되었으므로 호텔 객실담당 매니저, 시설 매니저와 대화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 컴플레인이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합니다. 태초는 인스펙션2회. 1박 숙박을 통해 이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전혀 냄새가 안난다고 말할 수 없지만 새 호텔 치고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숙박한 고객분들 대부분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몇분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3. 김치 제공


태초클럽 고객분들중 김치를 원하는 분이 있어 세일즈 매니저에게 28일 오전에 이멜로 추가해서 요청했습니다. 수쿰빗 아속의 주요 5성급 호텔들은 김치를 제공하므로 매리엇 마르퀴스킨즈파크 호텔도 제공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세일즈 매니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빠른회신으로 전해왔습니다. 어르신들과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한국음식을 놓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벤자시리공원으로의 호텔문 개방


현재 호텔에서는 당국자와 계속 대화를 통해 공원으로 연결하는 문을 개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텔측에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태국에서 사업하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태국행정은 한국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과정이 있고, 상당히 느리다는 것을 말입니다. 호텔측에서는 인내를 하고 당국 책임자와 협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공원연결문이 열리면 매리엇 마르퀴스 퀸즈파크는 상당히 뛰어난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엠포리움,엠쿼티어,프람퐁역이 도보로 단지 3~4분 거리입니다. 그리고 숲이 우거진 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도 공원은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조금 돌아가야 합니다.




5. 남쪽건물(South Tower) 오픈시기



호텔은 3월중 남쪽 건물을 오픈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오픈하면 건물 줄중의 하나는 자유여행객(FIT)들을 위한 조식당을 준비할 계획이며, 다른 건물은 패키지 여행객들을 위한 조식당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두 여행팀이 섞이지 않으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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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료셔틀


매리엇 마르퀴스 퀸즈파크호텔의 무료셔틀은 호텔 개관후 첫번째 만남(2016년 11월)에서 제안한 내용입니다. 태초는 호텔 규모가 크므로 일반 작은 규모의 호텔과 달리 쇼핑몰,재래시장, 지상철역등을 도는 무료셔틀을 제안했습니다. 당시,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매니저들은 응답했습니다. 첫번째 만남이후 두번째 만남에서는 고객분들의 반응이 좋다는 것을 전달하고, 당시 고객분들의 의견 몇가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세번째 만남에서 호텔 매니저들은  건물 한개만 오픈한 상황이므로  지상철역까지의 무료셔틀만 제공하게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현재는 프람퐁 지상철역(엠포리움,엠쿼티어쇼핑몰), 아속 지상철역(터미널21쇼핑몰,로빈산 백화점, 지하철 수쿰빗역)까지의 무료셔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훗날 나머지 한동의 건물을 오픈하면 끌롱떠이 과일시장, 테스코로터스, 빅씨할인점,K빌리지 등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을 호텔고위층, 여행사들과 의논후 고려해보겠다고 말합니다.


호텔은 고객분들을 위해 좀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러나,호텔 주변 미터택시,미니밴택시,툭툭이,오토바이택시 운전사등도 고려해야하므로 좀 복잡한 문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7.새로운 프로모션



매리엇 마르퀴스 퀸즈파크호텔은 현재 2017년 6월말까지 오프닝프로모션중입니다. 7월1일 이후의 프로모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호텔 세일즈팀에서는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곧 공개한 프로모션 요금이 현재 요금보다 적어도 200밧이상 높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호텔의 모든 정책을 주관하는 제너럴매니저는 미국 매리엇 본사에서 파견나온 미국인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매리엇호텔에서 고위 매니저로, 제너럴매니저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노련한 호텔리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너럴 매니저의 말인즉슨,  "호텔조식,룸,시설,서비스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요금은 적어도 1천밧이상 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콕의 매리엇계열 호텔들, 스타우드 호텔들을 모두 다 돌아다녀보았지만 매리엇 마르퀴스 퀸즈파크가 위치를 빼고는 모든 면에서 앞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7월1일 이후의 요금은 현재보다 낮을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더 오를 가능성은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