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쇼핑·환전

파타야쇼핑몰-터미널21 파타야 2018년 완공될 예정. 파타야북부 돌고래상인근

태초 여행사 2017. 5. 22. 18:46

 

 

 

 

 

 



파타야쇼핑몰-터미널21 파타야 2018년 완공될 예정. 파타야북부 돌고래상인근





터미널21 쇼핑몰이 파타야 북부 돌고래상인근 두번째도로인 파타야 싸이썽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두싯파타야, 렛츠릴랙스파타야, 티파니쇼장, 빅씨 할인점, 파타야 코리아타운이라 불리우는 식당가가 위치한다. 약 70억바트(한화 2200억)의 공사비용이 들어갈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2년으로 2018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쇼핑몰외에 객실수 500개의 센터포인트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부동산업자들은 호텔이 아니고 콘도미니엄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하나 아직 확실히 드러난 것은 없다. 터미널21쇼핑몰 파타야, 센터포인트 호텔이 들어설 경우, 파타야 쇼핑 중심지는 현재의 센트럴페스티벌 파타야가 아닌 파타야 북부 터미널21 쇼핑몰 주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마리나 센탄,빅씨, 테스코로터스 할인점,터미널21쇼핑몰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21 쇼핑몰은 태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기업인 Land&House 소유로, 한국인들에게는 센터포인트 서비스아파트& 호텔로 유명하다. Land&House는 주택단지,대형콘도,타운하우스등의 건설로 유명한 대기업으로 은행,부동산,유통,호텔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는 대기업이다. 방콕에서는 수쿰빗아속의 터미널21쇼핑몰, 그랑데센터포인트 터미널21, 그랑데센터포인트 랏차담니등의 호텔겸 서비스아파트호텔이 있고, 푸켓,치앙마이지역등에서는 Land&House 고급주택단지가 있다. Land&House가 짓는 콘도, 빌라단지는 고급스럽고 자연환경이 좋아 부유층과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Land&House의 파타야 진출을 주목하는 이유는 방콕외의 지역으로 호텔,쇼핑몰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의외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방콕의 요지에 서비스아파트형 호텔을 짓고 푸켓,치앙마이등에 무반이라 불리우는 고급주택단지를 짓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수쿰빗 아속에 터미널21쇼핑몰을 짓고, 파타야 요지에 또 다시 터미널21쇼핑몰을 짓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산지방의 코랏(나컨랏차시마)등을 포함해 쇼핑몰을 짓거나 건설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유통업은 센트럴 그룹의 센트럴 쇼핑몰,로빈산 백화점, 시암파라곤, 엠포리움등을 소유한 더몰그룹과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더몰 그룹역시 푸켓타운에 넓은부지를 갖춘 대형쇼핑몰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