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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추천-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St. Regis Bangkok)이해,호텔역사의 중심에 있는 세인트레지스호텔

태초 여행사 2017. 6. 23. 02:56

 

 

 

 



방콕호텔추천-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St. Regis Bangkok)이해,호텔역사의 중심에 있는 세인트레지스호텔





세인트레지스호텔(St. Regis)은 세계럭셔리호텔 그룹인 스타우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5성급 호텔로 흔히 6성급 호텔로 불리우는 호텔이다. 스타우드 호텔그룹에서 하이엔드클라스 그룹에는 St, Regis, 럭셔리컬렉션 ,W호텔이 있다. 이들 그룹뒤에 쉐라톤,웨스틴,르메르디앙 등의 호텔이 있다. 스타우드 호텔그룹에서 최고의 호텔을 하나만 손끕으라면 스타우드 호텔 종사자들은 당연히 St .Regis 호텔을 말한다. 호텔역사에서 한페이지를 장식할만큼 세인트레지스호텔은 일반호텔대비 중량감에서 차원이 다르다.


세계호텔을 선도하는 호텔그룹으로 스타우드(매리엇에 합병), 매리엇, 힐튼, 아코르,하얏트, 인터컨티넨탈등이 있는데, 이중 St, Regis호텔급에 속하는 것은 매리엇의 리츠칼튼, 하얏트호텔의 파크 하얏트 정도이다. 비슷한 등급의 호텔로 캠핀스키, 페닌슐라, 샹그릴라.만다린오리엔탈 호텔등이 있으나 역사,전통,문화 측면에서 고려할 때 세계 어느 럭셔리호텔도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세인트레지스뉴욕 호텔은 1904년 미국뉴욕 Madison Avenue와  Fifth Avenue 사이에 위치한 55번가 동쪽2로에서 시작했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세인트레지스 뉴욕호텔은 뉴욕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세인트레지스 뉴욕호텔이 처음 오픈했을때, 뉴욕호텔에는 현대적인 호텔이 없었다. 숙식정도 해결하는 수준의 작은규모의 호텔이 전부였기 때문에 세인트레지스 뉴욕호텔이 오픈하자마자 미국대통령을 포함한 유명정치인,예술인,작가, 유럽 유명인사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세계 각국의 왕,대통령,수상들이 주로 묵는 호텔이기도하다.



세이트레지스 뉴욕호텔은 최근에 지은 초현대식 호텔들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으니 오랜역사, 전통,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호텔을 잘 아는 정치인,문화, 예술인들, VIP고객들은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숙박하고자 한다. 세인트 레지스 뉴욕호텔의 기본룸 수피리어룸 1박 숙박비는 평균 미화 995불이다.한화 1백 10만원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호텔을 잘 아는 여행객들은 그 비싼 숙박비를 내고서라도 세인트레지스 뉴욕호텔에 숙박하고자 한다.


1992년 1월, 스타우드 호텔그룹은 세인트레지스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쉐라톤호텔을 인수하면서 세인트 레지스호텔은 스타우드호텔그룹에 편입되었고, 이어서 스타우드 호텔은 세인트레지스호텔을 스타우드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쉽호텔로 부각시켰다. 현재 세인트 레지스 호텔은 전세계 대도시,휴양지에서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로, 랜드마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오랜역사,명성,문화,전통으로 세계 럭셔리호텔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선두를 뺏기지 않고 있다.





*세인트 레지스 방콕호텔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2011년 4월 방콕중심가 랏차담니 대로변에 지어졌다.지상철역 랏차담니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센트럴월드플라자 쇼핑몰,빅씨 랏차담니, 센트럴 칫롬,시암파라곤 쇼핑몰등은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스파,마사지,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랑수언도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빌라마켓도 가깝다. 호텔서비스,룸,시설,보안,조식부페,뷰등등은 방콕 최고의 호텔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태국 상류층,연예인들이 주로 찾는 호텔이기도 하다.


호텔오너는 태국 아난타라,아바니 호텔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스완센아이스크림,더커피클럽,버거킹 태국사업권,피자컴퍼니,시즐러부페등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계 William E. Heinecke 이다. 태국에서 현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140개의 호텔, 1800개의 레스토랑, 307개의 아울렛을 가지고 있으며, 호텔업은 태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장중이다. 태국의 포시즌호텔,세인트레지스,JW매리엇,매리엇, 래디슨블루호텔등을 보유하고 있다.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왜, 시암캠핀스키방콕,샹그릴라 방콕,파크하얏트등과 경쟁에서 밀리는가?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세인트레지스의 명성이 세계적이므로 세일즈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세계 각국에서 세인트레지스 호텔명성만으로 문전성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콕에서만큼은 세인트레지스호텔이 힘쓰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방콕을 찾는 관광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방콕을 찾는 주요국가는 중국,러시아,일본,한국,중동,인도이다. 미국,유럽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방콕호텔을 주로 이용하는 관광국가에서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대부분 없거나 미약한 수준이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더해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초창기 높은 호텔비를 고수했다. 태국에서 가장 현금이 많다는 미노그룹 소유이므로 호텔오너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벌이지 않았다.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이므로 이러저러한 프로모션을 하는 것에 대해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장점이 많음에도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찾지 않고 있다.


문제는 방콕에 초특급호텔들이 마구 지어진다는 것이다. 파크하얏트,리츠칼튼,포시즌 리버사이드등이 현재 영업중이거나 곧 오픈할 예정이다. 그에 더해  힐튼최고호텔등급의 호텔이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 바로옆에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래저래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결국 지지부진한 호텔판매는 세일즈팀을 전면 교체라는 결과를 낳았다. 세인트 레지스 방콕호텔은 현재 호텔비를 낮추고, 룹업그레이드, 레이트체크아웃등등의 프로모션을 준비중이거나 시행중이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1박에 20만원(2인조식,세금,봉사료포함)도 안되는 숙박비로 즐길 수 있는 곳은 방콕외에는 없다.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찾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최근,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 세일즈 메니저들은 태초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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