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리조트- 안야비 탑겍비치, 끌롱무앙비치의 멋진 리조트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Anyavee Tubkaek Beach Resort)는 끌롱무앙비치에 2010년 봄 오픈한 4,5성급 리조트로, 아마리보그 크라비 리조트 바로 옆에 붙어있다. 아마리보그 리조트가 태국 전통스타일의 건축구조라면 안야비 탑캑리조트는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해변휴양지 리조트이다.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의 장점은 비치접근성, 아름다운 시뷰, 자연환경, 저렴한 요금, 널직한룸이다. 단점은 크라비 외곽 끌롱무앙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크라비 공항에서 차로 40~50분, 아오낭비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리조트에서 아오낭비치까지 1인당 100밧 요금의 유료셔틀을 운영중이다.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는 매일 저녁 마술을 부린다. 일몰시의 구름은 태국전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우기에 먹구름이 몰려올 때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신기에 가깝다.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섬이상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다. 기본 객실룸인 수피리어룸은 40sqm, 딜럭스룸부터는 60sqm이다. 수피리어룸은 더블베드만 제공하므로 커플,신혼여행 컨셉이고, 딜럭스룸은 트윈베드가 더블베드 2개이므로 성인2, 어린이 2 가족여행 형태에도 맞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있지 않다. 주 고객은 유럽,미국,호주출신의 서양인들이다. 아시아인들은 별로 없는 곳이다. 조용히 휴양하고 싶은 여행팀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바로 옆이 아마리보그 크라비 리조트이므로 이웃리조트 레스토랑,바 시설을 이용해도 좋다. 리조트에서는 숙박객들에게 스파 할인요금을 적용해 마사지1시간에 600밧에 제공한다.
유료셔틀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므로 답답하면 아오낭비치로 가서 즐기다가 돌아오는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안야비 탑캑비치 리조트는 한국여행객들을 원한다. 안야비 탑켁비치 리조트 고위직 매니저는 태초클럽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며칠 모든 것을 잊고 쉬고 싶은 여행객, 한국인 없는 리조트를 선호하는 여행객,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편히 쉬고 싶은 여행객, 저렴하지만 룸,시설,환경이 좋은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이상적인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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