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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얌삽 태국요리 레스토랑(Yum Saap), 이산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

태초 여행사 2018. 2. 16. 01:12

 

 

 

 

 



방콕 맛집-얌삽 태국요리 레스토랑(Yum Saap), 이산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



얍삽(Yum Saap) 태국 레스토랑은 태국내 백화점,쇼핑몰, 할인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요리 체인점이다. 노린색의 웃는모습의 로고가 인상적인 레스토랑이다.  방콕에만 현재 30개이상의 체인점이 운영중이며 파타야,푸켓,치앙마이까지 합하면 80개이상의 점포가 있다. 태국요리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산요리를 주로 판매한다.  태국 노점상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솜땀,파카파오무쌉.팟타이, 카우팟등을 깨끗한 시설의 실내 레스토랑에서 즐긴다고 생각하면 맞다. 태국 서민들의 음식을 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은 할인점 푸드코트에 비해 조금 더 비싼 수준이다. 요리가격이 대부분 60~100밧 사이에 많다.


 얍삽(ยำแซ่บ แซ่บครบรส )의 얌(Yum)은 "섞다(mix)"를, 삽(Saap)은 "맛있는(delicious)"의 의미이다. 따라서 얍삽은 맛있게 섞는 요리 즉 맛있는 무침요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태국요리의 대명사로 알려진 솜땀과 같은 야채 무침 요리가 주요리에 해당한다. 까이양이라 불리우는 구운 닭고기, 무양이라 불리우는 구운 돼지구이 고기등도 인기이다. 채식주의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요리들이 많다. 얍삽요리들은 태국요리의 특징인 "달고 짜고, 시고, 맵고"의 네가지 맛을 강렬하게 낸다. 따라서 앱고,짠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기 어렵다. 유아,어린이,노인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 대체로 맛이 강하다.


태국요리를 할인점,쇼핑몰,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하는 태국요리 레스토랑이다. 센트럴월드, 마분콩,방콕 터미널 21, 아시아티크 야시장,빅씨랏차담니등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