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오쿠라프레스티지방콕, 파크하얏트,세인트레지스,캠핀스키호텔과 비교해도 좋은 초특급호텔이다.

태초 여행사 2018. 9. 13. 01:47








방콕호텔-오쿠라프레스티지방콕, 파크하얏트,세인트레지스,캠핀스키호텔과 비교해도 좋은 초특급호텔이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일본 오쿠라 호텔과 태국 재계 1~2위를 다투는 창비어 그룹이 함께한 호텔이다. 일본 대표호텔과 태국재계 1~2위를 다투는 창비어가 만든 호텔이므로 오픈초기부터 태국신문,잡지,방송에서 다투어 소개한 호텔이기도 하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여행객들은 "일본특유의 섬세한 서비스, 미식을 추구하는 일본인들 특성에 맞는 조식, 흠잡기 어려운 룸환경. 완벽을 추구하는 부대시설. 환상적인 위치"때문에 타호텔을 이용하기 어렵다. 초현대식 호텔건물은 "방콕호텔중 건축미에 관한한 비교불가이다"라는 평가를 얻을만큼 아름답다.


오쿠라프레스티지방콕호텔은 방콕 중심가이자 대사관 거리인 와이어리스도로(태국명:위타유) 입구에 위치한다. 플런칫 지상철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맞은 편에는 센트럴엠버시 쇼핑몰과 파크하얏트가 위치한다. 한국여행객들에게는 '참 이상하다'고 말할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나 일본인들, 일본을 잘아는 여행객들에게는 세계일류호텔로 평가하는 호텔이기도 하다. 일본인들은 흔히 "홍콩에 페닌슐라가 있다면 토쿄에는 오쿠라 호텔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랑스럽게 여긴다. 둘다 제국주의시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물이다보니 비슷한 점이 있다.(물론, 현재의 오쿠라도쿄호텔은 과거 오쿠라도쿄호텔은 아닌 초호화 호텔이다.일본이 자랑하는 오쿠라 도쿄는 2015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을 이해하려면 오쿠라호텔의 이해가 필요하다. 오쿠라 호텔은 일본여행 마니아라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초특급호텔이다. 일본인들에게는 전설로 통하는 고급호텔이다. 일본 미디어업계에서는 오쿠라도쿄호텔을 " 도쿄의 아이콘" "도쿄의 역사적 보물""일본호텔의 자존심" " 일본수상관저" "정재계인사들의 세컨홈"이라 부른다. 그만큼 오쿠라 호텔은 일본에서의 위상이 남다르다. 일본 역대수상들, 장차관들, 일본 경제계를 대표하는 경단련등은 연말연시, 각종 회의를 오쿠라에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쿄를 방문하는 각국 국왕,대통령,수상들도 오쿠라토쿄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흔히 "일본수상의 영빈관(迎賓館)"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쿠라호텔은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오쿠라 호텔 홈페이지(클릭!!!) 가면 서울 신라호텔,제주 신라호텔도 오쿠라호텔체인에 속해있다. 오쿠라 호텔은 삼성가와 깊은 인연이 있다. 신라호텔의 롤모델이 오쿠라호텔이다. 삼성 서비스 정신의 모태도 오쿠라호텔로 보는 필자들도 많다. 삼성가의 신세계,CJ가 운영하는 호텔체인들도 오쿠라의 절제된 미와 서비스가 적지 않게 반영되어 있다고 할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심지어 강남 유명 일식당 오너,주방장들중에는 신라호텔 요리사 출신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 상당수가 오쿠라호텔에서 수개월~1년정도 일식요리수업을 받은 것을 자랑하고 있을 정도로 오쿠라 호텔은 일식요리에서도 명성이 남다르다.


오쿠라 호텔은 삼성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건희회장이 홍라희여사와 선본장소도 오쿠라도쿄호텔이었고, 이건희회장이 매년 신년휴양장소가 오쿠라도쿄호텔인 것은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다.구글에서 오쿠라호텔관련 글들을 보면 유난히 삼성관련된 기사가 많다. 글들을 읽다보면 오늘의 삼성 서비스 정신,완벽주의는 오쿠라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음을 이해할 수 있다.한국 대통령들이 일본 도쿄를 방문할 경우도 오쿠라도쿄호텔에서 주로 숙박하고, 한일 경제인대표회의등도 역시 오쿠라도쿄호텔을 주로 이용한다. 오쿠라호텔은 사실상 일본대표호텔이다.










태초클럽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 예약및 요금확인(클릭!!!)




* Exclusive Rate Room with Breakfast (WDPKR)

숙박기간 : 201894~20181220

예약기간 : 201894~20181031

블랙아웃: 2018921~923

Room Type

Room with Breakfast(WDP07)

(조식포함)

DELUXE

6,100

-2인 조식포함

-201894일 예약건부터 적용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적용불가

* Summer Promotion (WDPRO, WDP07)

 숙박기간 : 2018522~20181031

Room Type

Room only

(WDPRO) 

조식불포함

Room with Breakfast

(WDP07) 

조식포함

DELUXE

6,400

7,000

DELUXE CORNER

8,400

9,000

OKURA CLUB

n/a

11,000

PREMIER CLUB

n/a

12,500

DELUXE SUITE

n/a

18,000

PRESTIGE SUITE

n/a

20,000

엑스트라베드

2,000

2,000

 -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불가

-  CLUB, SUITE 객실 1인 예약진행시 (single room) 1000바트 추가 할인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로 다시 가보자. 오쿠라프레스티방콕호텔은 오쿠라호텔이라하지 않고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로 명명했다. 이것은 오쿠라호텔보다 한등급위의 호텔을 지향함을 표현한 것이다.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입구,로비,복도,룸,부대시설,수영장 등등을 검토하면 흠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다. 방콕 초특급 호텔로 거론되는 파크하얏트방콕,,세인트레지스방콕, 월도프아스토리아,시암캠핀스키와 비교해도 중간이상의 환경이다.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뛰어난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한국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일본색이 엿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는다. 그러나, 매년 일본 방문객이 400만이 넘어가는 현실을 고려하면 적절한 이유로 보기도 어렵다. 마케팅에 실패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한국여행객들은 최근에 강변의 리조트환경을 가진 호텔로 점차적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나. 여전히 적지 않은 여행자들이 수쿰빗 아속호텔을 찾는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한국여행객이 좋아하는 수쿰빗호텔들과 비교하면 호텔비에서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편이나 룸,서비스,조식,부대시설을 고려하면 가성비에서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낫다. 사실 수쿰빗아속 호텔들은 소피텔수쿰빗을 제외하고는 룸,부대시설,수영장등등이 낡았다. 주차장을 보면 이것이 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열악한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지은지 20년 가까이 되었거나 넘었기 때문이다. 리노베이션을 한다고 하나 20년전 모델이므로 한계가 있다. 최근에 짓는 초호화 호텔들과 경쟁에서 이길려면 사실 오래된 건물을 부수고 새로지어야하나 그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수쿰빗 몇몇 호텔이 매년 호텔비를 올리는 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오픈당시 호텔비와 차이가 없다. 과거에 수쿰빗아속호텔들 호텔비 대비 근 2천밧 정도의 차이가 낫지만 지금은 고작 몇백밧 더 비쌀뿐이다. 심지어는 호텔비가 역전되었다.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을 수쿰빗 주요호텔들과 비교하면 수쿰빗 아속의 어느호텔보다 월등히 낫다. 비교불가이다. 룸,부대시설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직원들의 세련된 서비스, 조식 역시 훌륭하다. 수쿰빗 아속의 소음,매연,복잡한 거리와 비교하면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 주변환경은 여러모로 낫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장점은 무엇일까.




1.룸: 일본색이 강한 호텔이나 최근에 지은 파크하얏트,월도프 아스토리아,세인트레지스, 시암 캠핀스키와 크게 다르지 않는 환경이다. 은은하면서 고급스런 환경이다.


2.부대시설: 부대시설은 흠잡기 어렵다. 일본인의 꼼꼼함,섬세함,완벽주의가 함께 한다.

                여성고객들은 인피니티풀, 남성들은 고급기계가 즐비한 휘트니스클럽에 높은 점수를 줄것이다.


3.로비: 초호화대리석으로 마감을 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난다.


4. 외관:방콕초특급호텔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조식: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조식은 유별나다. 일본 부유층이 선호하는 호텔이므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다. 한국인 입맛에 맞다.


6.식당가: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식당가는 매우 강하다.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산리(山理)"를 비롯 미쉘린스타

             레스토랑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방콕주요호텔들 상당수가 일식당을 갖고 있지만

             세심한 서비스,맛과 질, 분위기,데코레이션등등에서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일식당과 비교하면 무엇인가

             부족함이 느껴질정도로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일식당은 남다르다.


7.위치: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최대 장점으로 볼 수 있다. 플런칫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스카이워크를 이용 센트럴엠버시

          쇼핑몰, 센트럴 칫롬등으로의 이동이 매우 쉽다. 호텔 1층 로비와 연결된 동건물 식당가에는 DEAN&DELUCA등 다양한

          레스토랑, 커피전문점,방콕에서 가장 고급스럽다는 세븐일레븐 편의점,부츠 매장등이 위치한다. 지상철을 이용하면

          랑수언,시암스퀘어,수쿰빗아속, 프람퐁, 통러, 찌투착 주말시장등으로의 이동이 매우 쉽다.



8,주변 환경: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방콕 대사관 거리인 와이어리스도로 초입에 위치한다. 미국,영국,네덜란드,일본

             대사관등이 주변에 위치해 거리가 방콕거리 답지 않게 깨끗하다. 잡상인이 없다. 주변에는 호텔이 많아 호텔

             식당가를 이용하기에 좋다. 센트럴 엠버시쇼핑몰이 앞에 위치해 솜분시푸드, 딘타이펑,폴 베이커리등 다양한

             고급레스토랑,커피전문점,아이스크림점등 디저트점이 즐비하다. 지하에는 방콕에서 가장 고급스럽다는 이타이(Eathai)

             푸드코트가 위치해 저렴한 식사가 가능하다. 센트럴 엠버시내에는 사설환전소가 있어 환전하기에도 좋다.

             방콕의 허파라 불리우는 룸피니공원, 맛집거리 랑수언도 도보로 이동가능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태초가 생각하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의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



가성비이다.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은 호텔완성도를 고려하면 세인트레지스 방콕,파크하얏트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비는 딜럭스룸이 1박에 조식포함 6100밧으로 저렴하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는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 고위 매니저의 요청으로 오는 11~12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호텔 3박이상 예약시 벤츠 2018년 신형 E-CLASS 350E EXCLUSIVE 공항샌딩서비스 1회 무료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미정). 단, 저녁 8시이후에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태초클럽 여행사가 벤츠 E클라스 신형 350 PHEV 무료샌딩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해도 여러모로 멋진 호텔이다. 한국여행객들의 이용빈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오쿠라프레스티지 방콕호텔에 대한 찬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