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호텔- 6성급 호텔이라 불리우는 트윈팜스-몬타쥬(몽타쥬)가 까말라비치에 들어서다.

태초 여행사 2019. 8. 19. 05:46






푸켓호텔- 6성급 호텔이라 불리우는 트윈팜스-몬타쥬(몽타쥬)가 까말라비치에 들어서다.






트윈팜스푸켓은 푸켓호텔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유명하다. 태국주요 미디어에서는" 트윈팜스 푸켓은 푸켓대표호텔은 물론이고 태국 대표호텔로도 손색이 없다"고 종종 말할정도로 트윈팜스를 칭찬한다. 푸켓을 잘 아는 여행자들도  "트윈팜스는 일반 5성급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룸,시설,서비스등등 곳곳에 숨겨 있어요. 진정한 럭셔리호텔입니다."하고 말하기도 한다.

트윈팜스 푸켓이 쟁쟁한 호텔이 많은 푸켓에서 왜 이렇게 칭찬이 자자한 것일까. 사실 위치도 그다지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트윈팜스 애호가들이 많다. 태초판단에 트윈팜스 푸켓 인기 배경뒤에는 "시대를 앞선 건축가의 높은 혜안과 철학"이 있다고 본다. 2004년에 오픈된 리조트로 15년이 흘렀지만 최근에 지은 호텔들과 경쟁에서 결코 지는 법이 없다. 

뛰어난 디자인, 단순함을 강조하는 미니멀리즘,고객에 정성을 다하는 세심한 서비스, 최고를 추구하는 호텔오너, 늘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부단한 노력, 많지 않은 객실임에도 다양한 컨셉의 룸들은 일반 호텔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요소들이다. 태국 고급호텔들이 훌륭한 실내외 인테리어, 부대시설을 자랑하지만 구석구석 세세한 점을 체크하다보면 무엇인가 부족한 면들이 드러나기 마련이나 트윈팜스푸켓에서는 전혀 그런점을 발견할 수 없다.


       "트윈팜스 푸켓이 지난 기간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리조트 트윈팜스 몬타쥬를 카말라비치 
            끝자락에 오픈한다. 5성급 호텔 수준이상의 럭셔리 부띠크 리조트로 고급스러움을 내세운다."
                전객실이 스위트룸이므로 룸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 널직하면서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이제 트윈팜스 푸켓이 태국호텔시장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푸켓에서 또 다시 6성급호텔 수준의 트윈팜스 몬타쥬(몽타쥬) Twin Palms MontAzure를 까말라비치 끝자락에서 선보였다. 푸켓에 캠핀스키, 제2의 JW매리어트, 리츠칼튼, 파크하야트, 쉐라톤, 세인트 레지스등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들어설 것이라는 뉴스가 쏟아짐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트윈팜스푸켓은 새로운 고급호텔을 선보인 것이다.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눈여겨 볼것은 이번에 오픈하는 트윈팜스 계열의 트윈팜스 몬타쥬 위치와 주변호텔들이다. 바로 옆에는 인터컨티넨탈 푸켓,노보텔 카말라비치가 위치한다. 이중 인터컨티넨탈 푸켓은 호텔브랜드는 다르지만 오너가 같다. 트윈팜스 몬타쥬, 인터컨티넨탈 푸켓은 아시아를 무대로하는 세계적인 부동산개발사인 아치캐피탈(ARCH Capital) 소유의 부동산으로 브랜드는 다르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트윈팜스 몬타쥬와 인터컨티넨탈 푸켓은 오너는 같지만 서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호텔 세일즈팀도 전혀 다르다. 트윈팜스 몬타쥬 룸,시설, 분위기를 고려하면 푸켓호텔중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오픈하기도전에 태국 건축가들에게 주어지는 상 다수를 받았다. 앞으로 푸켓에서 오픈할 호텔들은 트윈팜스푸켓과 트윈팜스 몬타쥬를 견학해야할 듯 싶다. 참고로 트윈팜스푸켓과 포인트야무, 반야무는 건축디자인 건축가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