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칼튼방콕,수쿰빗아속지역에 3월 오픈한다.한국인 세일즈매니저 장보람씨가 창립멤버로 나섰다,

태초 여행사 2020. 1. 11. 14:20







방콕호텔-칼튼방콕,수쿰빗아속지역에 3월 오픈한다.한국인 세일즈매니저 장보람씨가 창립멤버로 나섰다,



칼튼방콕호텔(Carlton Bnagkok Hotel)이 방콕호텔들의 격전지로 유명한 수쿰빗 아속에 3월 오픈한다. 칼튼방콕호텔은 매리어트계열의 리츠칼튼호텔과 이름이 비슷하나 전혀 관련이 없다. 칼튼호텔은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럭셔리호텔 브랜드로 세계초특급호텔들의 전시장인 싱가포르에서도 그 명성은 자자하다.싱가포르 중심부 클라크키 인근 쇼핑지역인 브라스 바사도로(Bras Basah Road)에서 오픈한 이후 싱가포르 호텔가의 '떠오르는 별'로 우뚝섰다.


칼튼호텔그룹은 싱가포르의 대성공을 발판으로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칼튼방콕이다. 총객실수 338개의 5성급호텔로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외관은 여행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기세다. 고급스런룸,다양한 레스토랑,바, 멋진 크고작은 다양한 수영장,키즈클럽,스파,휘트니스클럽은 5성급 호텔로 손색이 없다. 수쿰빗지역의 5성급 호텔들이 대부분 지은지 30년이 넘거나 가까워 리노베이션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칼튼호텔은 이들호텔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다. 

칼튼호텔 방콕의 장점은 수려한외관,실속있는 다양한 시설, 합리적인 요금, 그리고 한국인을 너무나 잘하는 한국인 매니저 상주이다. 위치는 아속중앙을 차지하는 호텔대비 약간 떨어진다고 하나 터미널21,아속 지상철역이 도보로 5~7분 거리이다. 프람퐁역도 그다지 멀지 않다. 따라서 쇼핑하기에는 아속중앙 호텔들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엠포리움,엠쿼티어 백화점이 비교적 가깝기 때문이다. 아속 로빈산 백화점과 터미널21이 쇼핑.식사할만한 것이 별로 없는 쇼핑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칼튼호텔방콕이 쇼핑,식사에는 더낫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여행자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세일즈 매니저 장보람씨의 재등장이다. 장보람 매니저는 하드락파타야를 한국시장에 돌풍을 몰고온 능력자다. 장보람 매니저 이전의 하드락파타야는 높은 호텔비로 인기가 없었으나 장보람씨의 노력으로 하드락파타야는 한국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옮긴 르부아도 다를 바 없다. 장보람 매니저가 르부아로 옮기자 마자 르부아는 갑자기 한국여행객들이 들끓기 시작했다. 한국여행객들을 배려한 수많은 프로모션 때문이다. 장보라매니저는 칼튼호텔방콕에서 또 다시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들을 만나고 싶어한다. 장보람씨만으로도 우리는 칼튼방콕호텔을 이용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