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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리조트 조식부페 2020년 11월 19일. 정말 화려하다.

태초 여행사 2020. 11. 19. 13:07

 

 

 

후아힌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리조트 조식부페 2020년 11월 19일, 정말 화려하다.

 

 

인터컨티넨탈 조식부페는 인터컨호텔중 최상위등급호텔답게 화려합니다. 후아힌 리조트중 조식부페는 가장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리어트 후아힌 조식부페가 화려한데 인터컨티넨탈 조식부페가 좀더 가짓수가 많은 것 같고요. 베이커리 파트 역시 매리어트 후아힌 대비 비슷하거나 더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베이커리는 입구에서 보고 원하는 빵을 말하면 직원이 담아서 준다는 것입니다. 다른 리조트들은 손님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데 이 곳은 멀리서 원하는 빵을 말하면 직원이 담아 줍니다. 부페코너에 에그스테이션이라는 것은 없고요. 테이블위에 쿠폰이 있습니다. 오믈렛 종류와 내용물 V 표시하면 맛있는 오믈렛을 만들어 가져다 줍니다. 연어 샐러드 쿠폰에V표시해서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 가서 마음껏 담아오는 방식은 아닙니다.^^

 

인터컨티넨탈 조식부페는 사람이 많아 전날 몇시에 조식할 것인지 예약해야 합니다. 시간대는 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위해 어느 특정시간대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분산시키기위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약속한 시간대에 가지 않았다고 조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입니다. 실내,실외 모두 식사 가능하고요. 일부 외부지역 테이블은 태양이 강렬하므로 잘 골라서 식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주 고객은 태국인들이었고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비싼 호텔이라서 그런지 태국인들도 부유층 같습니다. 저녁 리조트내 고급레스토랑에 태국인들이 많은 것 보고 놀랐습니다. 태국도 돈있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