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 유 사톤 방콕호텔, 테라스 가든룸. 그곳에 가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태초 여행사 2020. 11. 26. 19:55

 

 

방콕호텔- 유 사톤 방콕호텔, 테라스 가든룸. 그곳에 가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유사톤 방콕은 언제가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정원, 리조트 분위기의 수영장, 3층 높이의 건물이 주는 안정감, 그림같은 환경, 그리고 클래식하면서도 아늑한 룸분위기는 어느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룸내 장식은 어느 고급팬시점에 온 느낌이다. 액자모양의 벽장식은 여행자에게 이곳 호텔에 머물면서 수많은 추억을 쌓으라는 느낌이다. 수영장은 후아힌,푸켓,크라비의 5성급 리조트 수영장 못지 않다. 방콕거주자로 바쁜 일상이라면 궂이 멀리 갈 필요도 없을 것 같다. 호텔에서 200미터 정도 벗어나면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가 있고 1킬로미터 정도 벗어나면 지하철 MRT를 이용할 수 있다.

 

 

방콕호텔중 유사톤 방콕같은 분위기를 가진 곳을 찾기는 힘들다. 방콕 몇몇 호텔들도 멋진정원이 있으나 숙박객들이 쉽게 이용할 환경은 아니다. 그러나, 유사톤 방콕호텔은 룸에서 나가면 바로 멋진 정원,숲, 수영장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열어제끼면 멋진 자연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추천하고 싶은 룸은 테라스 가든룸이다. 룸크기는 35sqm전후이지만 앞의 테라스, 정원때문에 좁은 느낌은 전혀 없다. 1층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테라스 가든룸은 풀억세스룸이기도 하다. 테라스 가든룸은 특전이 있다. 미니바내의 모든 음료가 무료이다.

 

 

유사톤 방콕은 현재 환상적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장기 거주자들을 위한 1개월 숙박료가 단지 25000밧 전후다. 호텔내 라이브러리 레스토랑에서 1일 3천밧이상 지출하면 1박 숙박비가 무료다. 이것은 1박 숙박비로 3천밧 내면 2인이 하루 3끼 식사가 무료라는 것과 같다. 여기에 약간의 돈을 더 지출해 테라스 가든룸을 이용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휴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유사톤 방콕이 위치한 곳은 방콕의 중심지라고 하나 차들이 없는 안쪽 깊숙한 곳이라 방콕 외곽 어느 시골이나 다를 바 없다. 바쁜 일상을 보내야 하는 사업가라면 궂이 멀리 갈필요도 없다. 이 곳 유사톤 방콕에서 휴가,휴양이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