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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호텔- 레드플래닛 파타야(Red Planet Pattaya), 파타야 중심에 위치한 가성비 뛰어난 호텔

태초 여행사 2020. 12. 10. 12:17

 

 

파타야호텔- 레드플래닛 파타야(Red Planet Pattaya), 파타야 중심에 위치한 가성비 뛰어난 호텔

 

 

 

레드플래닛은 바짓호텔의 대명사입니다. 저렴한 호텔비를 내세우면서 숙박이라는 호텔 기본 기능에 충실한 호텔입니다.비슷한 성격으로는 아코르 계열의 아이비스호텔, 태국 브랜드인 살릴호텔등이 있습니다. 호텔비를 실비수준만 받고, 침실과 식사서비스만 제공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조식제공 레스토랑도 문닫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호텔비도 내려갔습니다. 현재 호텔비는 1박에 500~600밧 수준입니다. 사실상 게스트하우스 수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레드플래닛은 인기가 있는 수쿰빗 아속점과 파타야 북부점은 1박에 1000밧내외, 수라웡과 푸켓점은 800밧내외였습니다. 물론 방학,휴가,휴일기간에는 조금 더 오르기도 합니다. 레드플레냇을 숙박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레드플래닛만 고집합니다. 이유는 뛰어난 가성비 때문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위치,청결, 안락한 침대, 서비스, 인터넷속도,샤워기 수압입니다. 레드플래닛은 세계 어디를 가도 그 지역 중심에 위치합니다.

 

레드플래닛 파타야는 파타야 북부에 위치하며 파타야 대표 쇼핑몰이자 식당가인 센트럴 마리나 쇼핑몰 건너편에 위치합니다. 주변에는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있어 음료수,간식 구입하기에 편리합니다. 레드플래닛 파타야를 숙박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 위치는 최상이다"라고 말합니다.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20여개의 한식당이 몰려있는 코리아타운, 400미터 떨어진 곳에 터미널21 파타야 쇼핑몰, 인근 수많은 마사지샵,환전소 등등으로 호텔 생활이 즐겁습니다.

 

레드프래닛 파타야 2박 경험으로 얻은 결론은 "호텔비를 아껴야 하는 젊은이들, 싱글 여행자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다"입니다. 레드플래닛 호텔비는 파타야의 좋은 게스트하우스 요금과 비슷합니다. 침대청결, 룸,부대시설,복도 청결, 룸간의 소음차단등을 고려하면 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과거 호텔예약사이트를 통해 파타야 중앙에 위치한 콘도 경험과 비교하면 콘도가 더 넓고 주방이 갖추어 편리할 지 모르지만 청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어 이곳 레드플래닛을 추천합니다. 요즘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내세우는 콘도는 비추입니다. 콘도의 침대, 특히 침구는 불결합니다. 주방,소파등도 더럽습니다. 이들 호텔 예약사이트들의 사진과 설명은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레드플래닛 파타야 점은 직원들이 상주해 숙박객들에게 서비스 하고, 냉온수, 수압, 인터넷 서비스,위치,청결에서 파타야 게스트하우스, 콘도 대비 월등히 우수합니다. 방이 14~18sqm로 작다는 것외에 단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소음,청결에서 문제가 많고, 콘도는 직원이 없어 불편하며, 청결,인터넷에서 문제가 매우 많습니다. 바닥을 걷다보면 곳곳에 얼룩이 있고 옷장,주방가구 서랍을 열어보면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레드플래닛 파타야는 위치, 서비스, 인터넷서비스,청결,냉온수,샤워기 수압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