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간경화로 사망 육각수 도민호, 간경화로 사망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육각수의 원년멤버 도민호가 지병으로 숨졌다.향년 46세. 육각수는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요와 국악이 결합된 '흥보가 기가 막혀'로 금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98년 .. 태초/일상과 뉴스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