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 |
방콕에서 890km 떨어진 곳에 있는 푸켓은 이제 더 이상의 큰섬이 아니다. 비록 길다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별 부담 없이 육로로 인식해 버린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현재 거주 인구는 대략 20만명이며, 타이의 진주로 불리어지는 매력적인 곳이다. 기타 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로 인해서 요즘은 젊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꼬 싸무이 등 다른 곳으로 쏠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태국에서 푸켓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이 곳의 물가가 비싼 이유로는 휴양지로 개발이 된 연유로 인해 다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북유럽의 장기 여행자들이 많고 기타 허니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점 그리고 이에 맞추어 태국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오늘날의 푸켓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렇게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비치가 곳곳에 산재해 있는 푸켓은 비치 외에도 울창한 산림지대가 숨어있다. 푸켓 타운을 중심으로 가장 개발이 많이 된 빠똥비치, 까론 까타비치 등이 있으며, 푸켓 타운 내에는 과거의 영향을 받은 포루투칼 양식의 건축물과 이슬람 문화의 건축물, 그리고 중국 문화의 건축물들이 묘하게 어우러져 도시의 아름다운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푸켓타운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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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 최신형 미터택시 |
푸켓타운 장거리버스 |
푸켓타운내 오토바이 택시 |
푸켓타운 - 비치행 로컬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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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올 여름부터 방콕에서만이 볼 수가 있었던 미터형 택시가 푸켓타운에서만 운행중이다. 기본요금은 방콕과 같이 35밧이지만 아직까지 기존의 택시 개념인 뚝뚝기사들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인지 흔히 길가에서 지나가는 것을 세울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화로 불러야 한다. 이에 따른 추가 요금은 20밧이다. 예로 푸켓타운에서 공항까지의 요금이 170밧이면 총 190밧을 지불을 하면 된다. ◆ 방콕->푸켓(13시간 소요) 방콕의 남부 버스터미널(콘 쏭 싸이따이)의 1청사(아칸 능)에서 VIP버스와 1등석 에어컨 티켓을, 1청사에서 약 50미터 안쪽에 위치한 2청사(아칸 썽)에서는 2등석 에어컨 티켓을 판매한다. VIP버스의 경우 인기가 좋아 미리 구입해 놓지 않으면 매진일 가능성이 크므로 전날이나 늦어도 당일 오전 중에 미리 예약을 해 놓는 것이 좋다.
*1등석 에어컨의 24, 25번 창구에서도 각각 18:10, 18:20에 출발하는 VIP버스(24석) 티켓을 판매한다.
◆ 끄라비->푸켓(3시간 소요, 팡아 경유) 1등석 에어컨 08:00-12:00 매시간 1대, 이후 17:30까지 30분 간격으로 1대씩 출발. 117밧 2등석 에어컨 05:30, 06:50, 07:40, 08:30-13:30까지 1시간 간격으로 1대씩, 14:00 출발. 91밧 일반버스(4시간 소요) 06:20, 06:50, 07:20, 07:50, 08:20, 09:00 출발. 65밧
◆ 푸켓->타 도시
『 시내버스 』 초록색의 마치 공무수행 차량으로 보이는 이 시내버스는 역시 택시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시내교통편이지만 아직까지 노선이 편리한 편도 운행시간이 원활한 편도 아니라서 이용률은 적은 편이다. 노선은 단지 2개 뿐이며 일반 외국인이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1시간을 정류소에서 기다려보지만 초록색의 그 버스는 보이지가 않았다. 외곽의 대형할인 매장인 로터스 등을 갈 때에는 유용할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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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에서 32Km 떨어진 푸켓 공항은 단순히 국내선뿐만이 아니라 인근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그리고 한국 등지로 매일 운행하는 방콕 다음으로 큰 국제공항이다. 방콕-푸켓의 경우 거의 시간대별로 있으며 비행시간은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편이다. 이 구간을 직행 버스로 간다면 13시간 정도 걸리므로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한번 정도는 이용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푸켓내에서는 기차가 운행을 하지를 않고 있지만 방콕에서 출발하는 특급열차를 이용해서 남부도시인 쑤랏타니까지 간 후 바로 버스로 푸켓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기차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지루하게 장시간 한 버스만을 타기가 싫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열차로는 10시간 정도로 소요가 되며 다시 쑤랏타니에서 푸켓까지는 4시간 정도가 소요가 되어 버스로 이동을 하는 시간과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 항공편 인천<->푸켓 인천이나 기타 국내에서 출발하는 푸켓행 직항 비행기는 대형 여행사들의 전세기 형식으로, 3박 5일 패턴으로만 운행한다. 그 이상의 기간동안 여행을 하려면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 방콕<->푸켓 매일 14편의 직항편이 운항된다. 방콕발 푸켓행 매일 첫 비행기는 07:00에, 마지막은 21:35에 출발한다. 푸켓발 방콕행의 첫비행기는 08:25에, 마지막은 21:30 출발. 비행시간은 1시간 25분. 핫야이<->푸켓 매일 한편씩 운행한다. 비행시간은 45분으로, 푸켓발 핫야이행 12:50에, 핫야이발 푸켓행 14:25에 출발한다. 이 외의 국내선은 모두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 싱가포르 타이항공이 매일 18:35에, 수/금/토에는 11:20에 추가로 한편이 더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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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타운 우편 은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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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내 은행은 주로 몬트리 거리 주변과 라싸다 거리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환율은 대부분 은행 영업시간 외에는 다소 힘이 들고 거리 곳곳에 ATM이 설치가 되어 있다. 우체국은 몬트리 거리 입구 사거리에서 펄극장 방향으로 가면 있고 이곳에서는 한국으로 콜렉트 콜을 무료로 걸 수가 있다. | |
◆ 푸켓타운 인터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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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인터넷의 열기가 다소 식은 것만 같은 분위기를 주는데 방콕외에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현재 시간당 20밧을 받고 있다. 한국윈도우와 요즘 많이 들고 다니는 디지털카메라 등의 업로드 등을 할려면 카오랑 입구 타논 매루앙의 하이텔 인터넷방을 이용하면 된다. 모뎀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곳과는 다른 속도감을 느낄 수가 있다. 기타 시내 곳곳에 많은 피시방들이 산재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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