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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여행사 2008. 5. 10. 23:43

태국[방콕]가서 사오면 돈버는 것들

 

 

 

[Jim Thompson 실크제품]

 

짐톰슨이 태국 브랜드라는 건 다 아실 겁니다.

압구정 매장에서 고가에 팔리고 있는데 태국에선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합니다.

 

100% 타이실크이고 은으로 장식까지 되어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가

1-2만원대이고, 독특한 프린트의 실크넥타이도 3-4만원 입니다.

 

기타 티셔츠나 애기 옷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시암파라곤이나 센트럴 월드 내의 매장이 크고 제품도 많습니다.

 

 

[Naraya 가방]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하나씩 들고 다니던, 커다란 리본 달린 가방입니다.

이것도 태국 브랜드이고, 현지에선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앞치마,슬리퍼,패브릭 옷걸이 등 인테리어 소품은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아름답습니다.

 

센트럴 월드내 매장이 가장 크고 상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속옷: 트라이엄프 & 와코루]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날씨도 덥고 개방적인 지역이다 보니

여성 속옷들이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트라이엄프와 와코루 속옷은 디자인과 사이즈도 다양하고 가격도 국내의 1/2

가격입니다.

 

특히 B,C,D컵을 입으셔서 한국에서 세일기간에 속옷 못사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시암파라곤 내 파라곤 백화점을 추천 합니다.

 

 

[로레얄 화장품]

 

방콕에서 로레얄 화장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는건 많은 분들에게 이미

소문으로 퍼져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슬리밍 패치나 썬크림 등은 면세점에서

할인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 합니다.

 

방콕시내 어디에나 있는 Wstson Boots 매장에 들어 가세요.

 

 

[인테리어/가정용품]

 

세련된 디자인의 접시나 커피잔....침구류, 스탠드, 각종 장식품 등등

강남에서도 수십만원에 구입 할 가격이지만 이곳 방콕에선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싼걸 원하시면 방콕의 명물 야시장에 가셔도 단돈 천원에

세련된 쿠션 커버를 살 수 있습니다.

 

 

[Zara. Mango 제품들]

 

제품 구비도 잘 되어 있고,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니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자라의 경우 푸켓센탄에도 있습니다.

 

[먼싱웨어-골프복]

 

태국에서 골프복 유명메이커들이 유난히 저렴합니다. 한국이나 홍콩가격보다

2-3배저렴합니다.

 

 

[지옥스- 이탈리아 유명슈즈메이커]

 

지옥스(Geox)는 숨쉬는 구두로 유명한 이탈리아 유명브랜드입니다. 밑창에 구멍이 몇개뚫려있습니다.

한국가격의 30%정도 가격으로 태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푸켓의 경우 센탄내 2층 매장에 있습니다.

신어본 결과 구두의 형태변형이 거의 없으며, 매우 편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스포츠샌들, 일반샌들등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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