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최고의 쇼-시암/씨암 니라밋(Siam Niramit)쇼

 

 

 

 

 

“완벽한 최고. 런던, 파리, 뉴욕 등지에서 많은 공연을 봤지만 씨암니라밋쇼는 그 모두를 능가한다”

Dr. Adetokumbo O. Lucas
마히돈 왕자 상 수상자 1999
세계보건기구 전 국장
열대 질병 리서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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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que du Soleil, 이탤리언 그랜드 오페라, 태국의 전통 무용이 라스베이거스의 의상 전문가들과 헐리우드 무대 전문가들에 의해 보여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Susan McKee
Jax Fax 여행 마케팅 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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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무대, 심장을 멎게 하는 색감, 가슴을 뛰게 하는 공연,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과 에너지가 넘치는 춤이 있는 씨암 니라밋 쇼는 누구나 꼭 보아야 하는 쇼 이다!”

Francine LeFrak
토니 상 수상자,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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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놀랍고, 아름답고, 창의적이다”

H.E. Dr. Friedrich Hamburger
EU 파견단 대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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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름다운 문명 예술을 멋지게 소개해 주는 쇼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E. Mr. Rodolphe Imhoof
대사
재태 스위스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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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듯한 저녁시간 이었습니다 ? 처음에는 매력적인 태국의 마을 모습을 보고 , 그 다음에는 생각지도 못한 효과들로 이루어진 놀라운 쇼를 봤죠”

H.E. Miss. Latha Reddy
대사
재태 인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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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멋지고 재미있었으며 상당히 교육적이기까지 했습니다”

Carl-Henric Svanberg
CEO 및 사장
스웨덴 에릭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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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문화를 이렇게 아름답게 보여주다니! 모두가 정말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Stewart J. Schwab
코넬 대학교 The Allan R. Tessler 법학대학 학장 및 교수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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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멋지며 재미 있습니다”

Robert Elstone
최고 운영자, 부 CEO
영국 에버튼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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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경험이다”

Michael Peschardt
BBC 수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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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위한 축제”

방콕 포스트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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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완벽하고, 환상적이며, 웅장한 쇼”

“많은 쇼를 보아 왔지만 씨암니라밋 쇼는 그 중 최고 입니다”

“특별 효과들이 최고였습니다. 감사해요!”

“완벽하게 환상적이네요! 모두에게 보라고 말해야겠어요”

“이런 쇼는 정말 처음 봤어요! 멋져요!”

 

 

 

 

세계적인 관광국가인 태국을 대표하는 쇼는 2006년 이전까지 수도인 방콕이 아니라 남쪽 휴양지인 푸켓에 있었다.

그 쇼는 푸켓 까말라이비치에 위치한 환타시쇼(Fantasea Show)였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다. 수도는 방콕인데 어떻게 된 노릇인지 남쪽 휴양지인 푸켓에 태국을 대표하는 쇼가 있단 말인가? 

사실, 방콕에도 몇개의 쇼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쇼는 일부 특급호텔이나

규모가 큰 레스토랑에서 하는 정도로 민속공연에 불과했다.

그나마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것도 아시아호텔 지하의 칼립소쇼였다. 일종의 게이쇼였다.

 

그러다가, 2007년 태국을 대표하는 쇼는 푸켓의 환타씨쇼가 아니라 방콕 시암니라밋쇼라는 태국 어느 영자신문의 기사를 보고 시암니라밋쇼를 알게 되었다. 궁금증이 더해가는 와중에 태국내 한국여행사로 지명도가 높은 해피타이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시암니라밋쇼를 보게되었다.

 

푸켓의 환타시쇼는 그동안 두번을 보았는데, 시암니라밋쇼를 보면서 앞으로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다.

이유는 푸켓의 환타시쇼는 어린이나 어른 모두를 타겟으로하다보니 쇼가 이것저것 다 넣어 구성이 산만했다. 쇼에 서커스도 들어가는 바람에

쇼의 예술성이 무척 떨어지는 것이다. 디너부페는 동양최대의 크기라고는 하지만 들어가면 완전 로컬시장 분위기이다. 시끄럽고, 먹을 것도 없고, 음식들은 바닥에 나뒹굴고...

 

그러나, 시암니라밋쇼는 구성이 탄탄했다. 관객들고 숨죽은 듯이 80분을 보낸다. 그만큼 관객을 몰입하게 한다. 정말 멋진 쇼이다.

디너부페 역시 부페값으로 300밧을 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잘 나온다. 한국의 2만원짜리 부페 정도는 한다.

 

객석의 수만 2천 석에 달하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대형 공연은 3막으로 나누어 7세기부터 시작된 태국의 역사, 태국 각 지방의 생활과 축제 등을 서사적으로 잘 묘사했다. 멋진 오페라 못지않은 현란하고 정교한 무대와 환상적인 조명이 인상적이다.

 

방콕에서 ‘꼭 빠뜨리지 않고 봐야 할 것들’ 중 하나다.

쇼는 8시에 시작하고 최소한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공연장 밖에 조성된 민속촌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티켓을 현지에 가서 구입할 경우, 성인1인당 1500밧이다. 디너부페는 별도로 300밧이다.

 

시암니라밋쇼에 대한 문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을 통해 가능하다.

홈피주소---> www.siamniram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