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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라운지- 센트라월드의 레드스카이 라운지

태초 여행사 2009. 10. 9. 14:56

 

 

방콕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가진 바로는 우선 르브아앹 스테이트호텔의 시로코가 으뜸이다.

어느 누구도 부인못할 것이다. 그러나, 소문이 너무나서 바에 입장하기가 쉽지 않다. 20~30분 지나야 자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가격이 음료포함해서 4천밧이 훌쩍넘어간다. 세금포함하면 거의 5천밧에 가깝다.

바에 앉아 있으면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아 마음이 편치않다. 게다가 실내이기에 멋진 전망은 없다. 

 

이에 대한 대안은 방콕 사톤의 반얀트리호텔의 버티고 레스토랑겸 바이다.

그러나, 이 곳도 저렴하지 않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다.

 

이럴 경우 가장 좋은 곳은 월텟이라 불리우는 람담넌 도로상에 있는 무역센터와 붙어있는 센트럴월드호텔의 레드스카이가

좋다. 이곳은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가면 자리가 있다.

가격도 시로코나 버티고의 음료가격대비 70%수준이다.

 

멋진 야외전망과 분위기는 시로코의 레스토랑이 있는 실외보다는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시로코의 실내 바보다는 훨씬 낫다.

시로코에서 느끼는 부산함도 이 곳에서는 느끼기 어렵다. 해피타이 해리님의 소개로 알게된 이 곳은 시로코보다 여러모로

낫다는 생각이 든다. 회원들에게 강추이다. 월텟내 이세탄백화점, 젠백화점, 그리고 주변의 게이오 명품백화점, 나라야판, 빅시할인점등을 쇼핑하고나서 한번 들르면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이 곳의 위치는 스쿰빗이나 시암스퀘어에서도 비교적 가깝다.

 

방문하기 좋은 시간은 오후9시 이후이다. 드레스코드가 있으므로 반바지, 슬리퍼는 안된다.

칵테일 맥주등은 세금포함 300밧선이다. 

 

방콕라운지- 센트라월드의 레드스카이 라운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국전문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 곳은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셋팅된 상황이다. 고급스런 분위기가 물씬난다. 3면이 유리로 방콕의 야경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