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마사지·스파

방콕 카오산 낸시(Nancy) 마사지점

태초 여행사 2009. 10. 9. 20:51

 

 

카오산 낸시 마사지점은 뷰티살롱도 겸한다. 실내를 들어가보면 제법 다양한 기기들이 놓여 전문적인 미용실같은 느낌을 준다.

동대문 한사장님께 요즘은 어느 마사지점이 좋냐고 하니 단번에 앞에 있는 낸시 마사지점을 추천한다.

태국 전통마사지가 2시간에 330밧이다. 동대문 식당내의 다른 여행객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받지는 않았다. 그 당시 별로 받고 싶은 느낌이 안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상에 올라온 평들은 무난하다.

 

사실, 카오산에서 태초는 지금 동대문사장님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레인보우 사설 환전소뒤 가든 마사지점을 추천한다.

카오산에서 그만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력도 좋다. 문제는 동대문 식당 이전하기전 동대문식당자리 오너가

이 가든 마사지 오너라는데 있다. 동대문 한사장님의 힘든 사정을 고려하면 가든 마사지점을 이용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카오산에 그만한 마사지점 분위기를 내는 곳이 없기에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