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창지도.
코창서해안 방바오베이를 지나 마지막 지점까지 렌터카로 드라이브해봤다. 끝지점은 2차선이 아니라 1차선이다.
정글로 들어간다. 그러자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나왔다.
2- 그랜드 라구나 리조트입구를 알리는 간판. 사진으로봐서 멋진 곳 같으나 외부 출입인은 입장료 150밧을 내야한다.
물론, 리조트 이용자들은 무료이다.
3.리조트입구에는 위와같은 초소 비슷한 입구가 있다. 개가 입구를 지키는 것이 인상적이다.
4- 리조트 숙박객이 아닌 방문자들은 150밧을 내야한다는 게시글.
5- 돈내고 들어간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직원들에게 한국의 웹사이트에서 이 곳 리조트를 인스펙션하러 왔다고 하니 예약하지 않은 이상 보여줄 수 없다고 한다.
몇번 설득했으나 아무 소용없다.
7- 150밧의 입장료를 내면 리조트를 즐길 수 있고, 리조트 사유지인 폭포를 구경할 수 있고, 흐르는 물을 가둬둔 수영장에서 수영할 수 있고, 넓은 부지의 리조트를 돌아다닐 수 있는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스넥과 음료또는 맥주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알리면서, 만약 숙박을 할 경우에는 숙박료에서 쿠폰값 150밧을 깍아주겠다는 알려주는 설명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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