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부/호텔·리조트

치앙마이 장기투숙자를 위한 호텔- 치앙마이 로열란나(Royal Lanna)호텔

태초 여행사 2009. 10. 10. 17:36

 

 

치앙마이는 방콕에 비해 평균 5도정도 낮아 외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태국 북부지역이다.

치앙마이에는 일본인을 비롯 유럽인들 거주자들이 많아  태국에서 방콕 다음으로 외국 문화원이나 영사관이 많은 지역이다.

치앙마이에는 일본인 마을이 있을정도로 일본인 거주자들이 많다.

 

최근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늘어났다. 주된 이유는 치앙마이에 있는 국제학교로 자녀들을 보내기위해서이다.

치앙마이 국제학교는 태국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측면이 있다. 그외에 치앙마이는 50대이후의 노년층이 제2의 인생을 위해

또는 노년에 골프등을 치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한국인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추세이다.

 

치앙마이에서 장기 거주자들이 숙소를 얻는 방법은 보통 콘도라고 불리우는 아파트를 빌리는 것이다.

위치와 시설에 따라 월세가 다른데, 일반적으로 시설이 좀 떨어지는 아파트는 4천밧내외이고, 비교적 시설이 좋은 깟쑤언깨우옆 후웨이깨우 레지던스의 경우 6천밧내외이다.  그러나, 치앙마이를 샅샅히 헤집고 돌아다니다보면 꽤 괜찮은 숙소들이 나온다.

 

이 곳에서는 치앙마이 여행자들의 중심지인 나이트바자안 로열란나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로열 란나호텔은 나이트바자안 중심이나 다를 바 없는 위치에 자리잡은 1박당 1100밧대의 호텔이다.

물론 2인1실 ,조식포함이다. 호텔가격으로 나쁜편은 아니나 2-3박을 묵으려 한다면 센트라두앙따완을 더 권한다.

이유는 룸컨디션, 조식, 수영장, 휘트니스클럽등에서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센트라 두앙따완은 1박당 1600밧정도이다.

참고로 로열란나호텔은 2.5성급, 센트라두앙따완은 4성급이다.

 

그러나, 로열란나호텔은 레지던스로 더 유명하다. 16층에서 21층까지가 아파트처럼 이용된다.

가격도 알고보면 무지하게 저렴하다. 이 곳은 건기(11월-3월)만 되면 일본인들로 득실된다고 할 정도로 일본인들이 많다.

 

로열 란나호텔의 레지던스를 여기서는 소개하고자 한다.

 

1.주니어스윗( 1개의 룸과 별도의 거실)- 20층,21층

가구,TV.냉장고 제공  - 월 11,500밧( 보증금11,500밧 요구)

 

2.2002호, 2102호 주니어 스윗

가구,TV.냉장고 제공  - 월 14,000밧( 보증금17,000밧 요구)

 

3.스탠다드룸(1 베드룸)- 17,18,19층

T.V, 냉장고 없고 가구만 제공-월 5,500밧(보증금 10,000밧 요구)

 

4.스탠다드룸(1베드룸)--16층

T.V, 냉장고와 가구 제공-월 7,000밧(보증금 12,000밧 요구)

*보증금은 나중에 반환하는 조건.

 

 

*모든 룸에는 에어컨시설이 있으나,전기요금은 사용량 만큼 지불.

그외 별도로 지불해야하는 것들.

 

1.침대시트,담요,타올은 1일 150밧, 1개월 2500밧(매일 갈아줌)

2.청소는 1일 250밧, 1개월 1,500밧.

3.세탁 서비스는 1개월 800밧.

4.조식부페는 1인당 150밧.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들:

1.수돗물

2.위성 TV.

3.수영장

4.룸 유지보수

5.주차장 시설

6.24시간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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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호텔 프론트

 

 

 5- 로열 란나호텔 일반객실로 1박에 1,100밧에서 1,200밧대이다.

 

 

 

 

 

 

 

 12- 창문을 열면 나이트바자에서 가장 고급스런 르메르디안 호텔이 눈에 들어온다.

 

 

13- 레지던스로 사용되는 객실이다. 스탠다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