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반정보/태국일반정보

태국인 초청시 필요한 서류/태국인 한국으로 입국시 필요한 서류.

태초 여행사 2010. 4. 13. 13:18

 

 

 

한류 열풍으로 태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사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항공편에는 과거 한국인들이 90%이상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태국인들이 2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일부 시간대에는 태국인이 더 많기도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태국인이 한국으로 오는 가장 쉬운방법은 태국내 한국여행상품을 파는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판매하는 한국투어 상품가격은 한국에서 파는 태국여행상품보다

50~100%정도 더 비싼 측면이 있어, 국민소득 6천불정도의 태국인들이 한국으로 오는 것은

태국 중산층이상이 아니고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태국내 한국투어 상품을 파는 한국여행사로는 해피코리아라는 독보적인 유명브랜드를 가진 태국내 인지도가 높은 K-TCC여행사가 있습니다. 한국지사로는 해피타이여행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태국여행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태국인중 한국을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은 경우, 차선책으로 여행사가 아닌

한국내 아는 한국인의 초청을 받아 가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태국인을 한국으로 초청하기위한 초청장 관련 내용입니다. 

초청장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초청장

 

 

-초청대상자(태국인)관련 사항.

 

초청대상자의 영문 이름, 인원

초청대상자의 직업, 지위

여권 복사본 및 여권 번호

여행목적

여행기간

여행중 숙박지의 이름과 연락처

 

 

-초청인(한국인)관련 사항.

초청자의 이름

초청자의 직업 및 주소, 연락처(휴대폰)

초청사유

 

 

이상의 내용을 한글로 타이핑해서 깨끗한 서류로 만들어 태국인이 소지한 상태에서

태국인 초청자가 공항에 마중나가 있으면 더욱 안전하게 입국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간과해서 안될 것은 가급적이면 복장이

깨끗하고, 용모단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국인이 한국에서 불법체류해 돈 벌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동시에 태국인을 초청하는 한국사람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도록 초청하는 사람도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