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퓨라마 엑스클루시브 아속 스쿰빗호텔 부페는 방콕중심인 아속역 스쿰빗소이 23에 위치한
호텔내 부속 레스토랑에서 하는 부페이다.
부페는 낮부페가 세금포함 235밧이고, 저녁부페는 바베큐가 포함되기에 290밧이다.
이 금액은 방콕요지의 레스토랑으로서는 매우저렴한 것이다.
방콕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스쿰빗플라자 한식당의 고기류가 1인분이 250밧을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찌게백반도 요즘은 150밧이상이다. 180밧으로 가고 있다.
거리의 왠만한 레스토랑가서 요리1-2개 시켜놓고 음료수 한잔 시키면 나오는 금액이 300밧이상이다.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콜라 한잔을 시켜도 100밧이하에서는 힘들다.
이 호텔의 음식은 가격대비 환상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야채샐러드, 스시와 캘리포니아롤, 과일, 쥬스, 커피, 케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솜땀을 비롯한 다양한 태국요리, 그리고, 피자류, 스파게티류등이 맛있으면서 풍부하다. 저녁의 바베큐는 가격대비 아주 좋다.
닭고기, 돼지고기류가 야채와 함께 꼬치로 나오는데,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직원들의 서비스가 호텔내 부속식당이라 일반 길거리의 왠만한 고급레스토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다.
스쿰빗에서 200밧대의 호텔부페로 이보다 좋은 곳이 있으면 나와봐라! 하고 소리치고 싶을 정도이다.
아주 좋다. 스쿰빗지역에 머무는 여행자중 먹을 것으로 고민된다면 한번 쯤은 가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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