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여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한국남성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성비율은 낮아지고 있고, 좋은 직업이 없으면 한국여성과 결혼한다는 것은
거의 하늘의 별따기가 되면서, 그 대안으로 태국여성을 찾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태국여성은 솔직히, 몸매에 관한한 "하늘이 내려준 몸매"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콜라병 몸매수준입니다. 게다가 치앙마이, 방콕거리에서 보이는
태국 여성은 그야말로 모델감들이 많습니다.
태국여성이 이렇게 예쁘게 된 이유중 하나는 일찍부터 여러민족과 피가 섞여 혼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 탓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계와 유럽계의 백인사이에 태어난 여성의 경우
미국영화주인공 여성 저리가라 할정도로 예쁜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계의 태국여성들의 경우, 한국의 탤런트와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몸매는 더 나은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태국여행에서 예쁜 태국여성을 한번 보기만하면 금새 다시 짐을 싸기도 합니다.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태국에서 한국남성들이 인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더더욱 부리나케 짐을 싸고 태국행 비행기 티켓을 알아 봅니다.
이제 태국여성에 대해 그동안의 들은 이야기, 태국여성과 사귄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대략 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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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여성은 한마디로 "이렇다"하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교육의 정도가 다르고, 집안의 가풍도 다르고, 지역의 특수성등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태국의 여성을 알기위해서는 태국의 문화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은 모계사회입니다. 만약 남자와 여자가 이혼하면 아이들은 대부분 여자가 맡습니다.
그것은 태국사회에서 거의 정형화되어 있는 현상입니다.
이렇다보니, 태국에서 여성의 역활은 한국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여자의 역할이 한국보다 크기에 여성이 남성을 대하는 태도가 한국과 다릅니다.
즉, 여성의 발언권이 강합니다. 이 것은 태국의 중상이상의 부유층이 아닌한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태국 서민층의 경우, 남자들은 돈벌이가 없거나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오기 일쑤입니다.
그렇기에 태국 가정에서 남성의 역할이 한국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태국의 인구비율을 보면 이상할 정도로 여자인구가 많습니다.
한국은 혈통을 잇는다하여 남아를 선호하지만 태국은 반대입니다.
따라서, 태국에서 남성이 대접 받으려면 일단 능력이 있어야하고, 이 것은 다시말하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만약 한국남자가 태국여자를 사귄다면 몇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만약 클럽같은 술집에서 만날 경우, 한국남자가 관심을 보이면 대부분 미소로 응대합니다.
이것은 좋아한다는 표시보다는 일종의 클럽예의로 보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연락처 달라고 하면 별다른 이유가 아닌한 줍니다.
그러나, 막상 연락하면 대부분 연락이 안되거나, 연락을 해도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이유는 둘 중의 하나입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왜, 남자친구가 있는데 연락처를 주었는가?하고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이 것은 태국인의 기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국인의 특이한 성격을 나타내는 "마이뺀라이"정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노!"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평범한 태국인의 정서속에는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기에 "노!"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태국 여성중 왠만한 미모면 대부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일부, 태국 여성은 이중 삼중의 관계를 즐기기도 합니다.
다른 하나는 당신이 그 여성에게 분명히 어필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언가 매력을 전달하지 못한 것입니다.
돈이 없어 보인다거나 태국인이 중요시하는 "사눅" 즉, 재미가 없는 사람으로 비추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태국여성을 사귈 때에는 언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태국어가 능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에 더하여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면 태국여성은 대단히 좋아할 것입니다.
그에 더하여 피부가 흰색이면 더더욱 태국여성이 한국 남성을 좋아할 것입니다.
일단, 태국여성과 친해지면 그 다음이 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태국남성들이 대부분 열대지방 특유의 기질로 바람둥이라는 의미의 짜오추기질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태국여성은 남자들을 잘 믿지 못합니다. 자기와 같이 있지 않을 경우, 수시로 전화걸어
"거기가 어디야?" "지금 무엇하니?"" 몇시에 집에 들어갈꺼야? "내가 그곳으로 가도돼?" "옆에 있는 사람 누구야? "
등등으로 계속 자기 남자친구가 어디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연달아 물어 봅니다.
전화와서 한번 설명해주면 그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 전화를 합니다. 못믿는 것입니다.
특히, 유흥가의 여성과 교제할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유흥가의 여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다행이지만 불편한 사이가 되거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유흥가 여성 주변에는 항상 비슷한 부류의 남성들이 있기에 보복도 불사합니다.
그렇기에 종종 신문기사를 보면 방콕,파타야등지에서 태국여성이 남자의 상징을 가위로 자르거나,
사람을 시켜 총기를 사용해서 보복을 하는등 최악의 뉴스가 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여성을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태국은 100달러에도 사람을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태국여성이 외국 남성에게 보복했을 경우, 태국 경찰은 철저하게 자국민을 보호하여,
엉뚱한 결과를 내놓고 태국여성에게는 최소의 형벌을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태국을 잘 아는 한국남성이 태국여성을 임신시켰을 경우, 취할 행동은 둘중의 하나입니다.
태국여성과 결혼해서 계속 돌봐주거나, 아니면 한국으로 줄행랑을 치는 것입니다.
이유는 태국여성의 무서운 기질 때문입니다. 절대로 그냥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만약, 어찌어찌해서 태국의 부유층이나 중산층이상의 여성과 사귈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과거보다는 많이 개방적이지만, 이런 부유층들은 태국의 일반사람들과 다른 무엇이 있습니다.
한국 양반집 가문들이 격식과 예절을 중요시 하듯이 태국도 비슷합니다.
태국의 부유층 출신의 여성들 역시 한여성만을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은 물론,
상대방 남성도 비슷한 재산이나 학벌을 가질 것을 바랍니다.
따라서, 한국인 남성이 사귀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주지 못한다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쉽게 끝날 가능성은 많습니다.
과거, 한국인 남성중에 태국호텔을 가진 부유층의 딸을 사귄적이 있었는데,
일정선을 절대로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손잡는 것이상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돈많은 부유한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이들도 연예와 결혼은 다르다는 의식이 팽배하며, 한국인은 호기심에 사귀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결혼만큼은 집안과 집안이 한다는 의식이 많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태국의 어느 부유층 딸과 사귀었던 한 한국인 남자는 말하기를, 언젠가 부터 전화를 안 받더니
두 달뒤에 왠 남자와 팔짱을 끼고 쇼핑하는 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옆에는 자기보다 훨씬 못생기고, 늙었고, 키도 작은, 피부가 까무잡잡한 태국인 남자였는데
주차장에서 보니 벤츠 E클라스를 끌고 가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 남자는 얼마전에 결혼한 남편으로
그 지역에서 부유한 집의 장남이라는 것입니다.
또, 어떤 한국인 남성은 태국여성과 결혼해서 아이 둘이나 낳고 10년가까이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일하고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와 아이들이 그 들의 옷가지와 함께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물론, 내부속사정을 잘 알 수는 없지만 분명, 한국 남편과 태국 아내가 정감이 가는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태국여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한국 남성이 가정에 충실한 경우입니다.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면 태국 여성들은 일종의 자랑꺼리입니다.
태국여성도 매우 잘합니다.
이 정도로 약하겠습니다.
절대적으로 믿지는 말고, 대략 이런 분위기다 정도만 아시길....
태초가 보기에는...
한국인 남성에게는 한국인 여성이 최고 좋습니다.
서로 다른 이질적인 문화가 만나서 어느 한쪽이 포용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결혼 생활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질적인 문화에서 살아온 배우자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기에 자기의 주장만을 늘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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