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꼬따오/꼬사무이·팡간·따오

코사무이 차웽비치 도로 저녁모습

태초 여행사 2010. 4. 27. 00:41

 

 

차웽비치 도로는 태국내에서 가장 유럽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당연하다. 일년내내 유럽인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충분한 시설이 확보되어 여행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먼저 세계적 수준의 방콕병원(너무 비싸 비추이다.)과 타이 인터내셔널병원(굿이다.)이 있고,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약국이 많다. 다양한 레스토랑, 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여행사, 인터넷 방, 유명브랜드의 햄버거, 샌드위치 전문점등등

없는 게 없다. 신혼 여행객들은 가급적이면 차웽비치에서 가까운 곳에서 숙소를 잡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코사무이와서 차웽비치 도로의 밤거리를 걷지 못했다면, 차웽비치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코사무이에 신혼여행 온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 비싼 항공권 값을 지불한 만큼 차웽비치의 밤 거리를 충분히 즐기시기를

권한다.

 

차웽비치의 신혼여행자들에게 맞는 곳으로는 센트라 그랜드 사무이 비치 리조트, 차웽부리 리조트, 아마리 팜리프등이 있고,

보풋 비치의 통사이베이도 비교적 가까우면서 셔틀버스가 있기에 역시 좋다.

 

괜히 코사무이 이상한 구석에 처박힌 풀빌라를 숙소로 골라 밤마다 재미없다고 그러시지들 말고...

 

 

코사무이의 택시이다.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푸켓의 툭툭이처럼 흥정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