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한식당들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에 한국내 한식당과 비교하면 대부분 중간이상의 수준이다.
따라서 식사의 질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음은 태초의 여행경험에서 평가하는 한식당 추천이니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므로 참고정도 그칠 것.
1.방콕- 방콕 한식당은 대부분 스쿰빗지역에 몰려있다. 스쿰빗 소이 12의 스쿰빗 플라자에 몰려 있는데, 그외
스쿰빗 골목(소이)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보면 좋은 곳이 맞다.
가장 권하는 한식당은 스쿰빗 소이 11 엠버서더호텔 뒤 베드서퍼클럽 뒤에 위치한 고려정이다.
이 곳에서 추천요리는 한정식으로 불리우는 식사이다. 1인당 330밧으로 고추장 갈비, 불고기, 보쌈, 새우,야채튀김등등 20여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2.파타야- 알카자쇼장 길 건너편 골목안쪽에 한우리라는 방콕,파타야에서 꽤 유명한 한식당이 있다. 주요리는 고기류이다.
맛,질, 서비스마인드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3.푸켓- 푸켓은 한국인들이 많이 몰려사는 푸켓타운에서 찰롱지역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궁"이라는 한식당이 있다.
맛도 있고 친절해 한국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고기류를 잘 한다.
4.치앙마이-치앙마이에서는 코리아하우스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나 있다. 찌게 백반 어떤 것을 시켜도 푸짐한 반찬이 10가지정도 나온다.
모든 반찬이 골고루 맛있다. 불고기등 기타 고기류도 맛있기로 소문나있다.
5. 코창- 파타야 지나 뜨랏에서 떠나는 배를 타고가는 코창섬 화이트샌드 비치에는 한식당이 코끼리 한 곳 밖에는 없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아
모든 음식이 맛있다. 태국내 일부 한식당이 태국인 입맛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코끼리는 철저하게 한국인입맛에 맞게 요리를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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