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스파·마사지

푸켓 아일랜드 스파/마사지샵/ 푸켓 아일랜드 스파/마사지샵.

태초 여행사 2010. 9. 24. 03:27

푸켓 아일랜드 스파/마사지샵/ 푸켓 아일랜드 스파/마사지샵.

 

 

 

푸켓 아일랜드 스파/마사지샵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고가 상품 패키지 손님을 주로 받는데다, 일반 여행객들이 찾아가기에는 쉽지 않은 푸켓타운에서 찰롱으로 가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아는사람만 가는 곳이다. 쇼핑점으로 유명한 왕 딸랑 지나 위치한다. 이 곳은 과거 오래전에 푸켓의 다른 여행사 사장과 한번 찾아간 곳인데 이번 9월 여행에는 푸켓 전문 가이드님인 코린님과 같이 방문했다.

 

개별여행객들이 가서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경우 1인당 500밧정도 한다고 한다.

이 곳의 특징은 마사지를 받을 때, 사우나를 하고 나서 자쿠지에 들어가 몸을 푼 후 마사지를 받는 다는 것이다.

사실, 마사지를 받을 때 그냥 마사지 받는 것과 사우나후 자쿠지에서 몸을 푼 후 받는것은 하늘 과 땅차이만큼

느낌이 다르다. 만약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사우나 받고, 자쿠지에서 몸을 푼 후 마사지 받기를 권한다.

 

마사지 실력은 사실, 마사지 업소도 중요하지만 마사지사가 더 중요하다.

파통의 오리엔탈 마사지 점과 푸켓타운 킴스마사지점 역시 마사지를 잘 하지만 마사지사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같은 마사지업소라도 마사지사 실력이 각각 다르다. 

 

이 곳에서 마사지 받은 결과, 마사지 실력은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푸켓타운 킴스마사지> 아일랜드 스파> 오리엔탈 타이마사지> 메트로폴마사지 순이다.

 

푸켓타운 킴스마사지의 눗, 맴, 치앙라이에서 온 파타나와 그외 다른 마사지사들의 정성어린 마사지에 몸이 길들여졌는지

아일랜드 스파보다는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샵이 쬐금 나은 듯 싶다.

 

아일랜드 스파의 마사지 사들의 실력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관리가 철저해서 그런지, 태국 마사지점들중 중상 수준은 되는 것 같다. 그러나, 만약 태초가 사우나- 샤워- 자쿠지- 샤워 후 마사지 과정을 거쳤다면 아일랜드 스파 마사지점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었을 지도 모른다.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일랜드 스파 맛사지점을 가려면 원더풀푸켓 여행사에 시티투어 과정에 넣어서 가는 방법이나 아니면 코린님에게 1일 가이드

요청을 해서 가는 방법등이 있다. 파통, 카론,카타지역에서 이 곳까지 차를 빌려 갈 정도의 매력은 있는가? 라는 질문에 태초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