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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완나품공항 국내선 구역내 푸드코트-푸드스탑/Food Stop 안내

태초 여행사 2010. 9. 24. 19:25

방콕 수완나품공항 국내선 구역내 푸드코트-푸드스탑/Food Stop 안내

 

 

 

 

방콕 수완나품공항 국내선 구역내 푸드코트-푸드스탑/Food Stop 은 국내선 구역내에 있다.

방콕공항을 거쳐 푸켓,사무이,치앙마이,크라비지역등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들은 국내선 구역내에서 본의아니게

항상 1시간에서 2시간은, 심지어는 3시간이상 국내선 공항 구역내에 머물게 된다.

 

경험자들은 알겠지만 국내선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탑승구 앞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대단한 고역이다.

공항내 온도는 왜 이렇게 추운지 처음에는 버틸 것 같기도 하지만 30분 지나면 덜덜 떨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 많은 여행자들은 여름이라 할찌라도 얇은 긴바지와 긴 웃옷을 착용한다.

 

그러나, 배가 고플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경험이 없는 여행자들은 걱정부터 하게된다.

그러나, 걱정 안해도 된다. 비즈니스석 이용자들은 국내선 공항내의 타이항공 라운지로 가면 되고,이코노미석 이용자들은 일단은 국내선 구역입구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푸드코트인 푸드 스탑이 있기 때문이다.

푸드스탑이 국내선지역의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푸드 스탑에서는 여행자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들을 판매한다.

태국 요리, 햄버거, 샌드위치, 일본 초밥,던킨도넛, 과일주스,커피등등을 팔기에 점심걱정은 안해도 된다.

특히, 공항 외부가 바라보이는 창가 자리를 확보하면 비즈니스 클라스 라운지가 부럽지않다.

 

음식값은 공항시설이라서 태국물가에 비해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청결하고 맛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