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스쿰빗소이 24 시푸드/씨푸드 마켓 레스토랑.
방콕 스쿰빗 소이24에는 꽤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시푸드 마켓 레스토랑이다. "If it swims, we have it"(헤엄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다) "이라는 말을 간판에 써넣을 정도로 해산물에 관한한 방콕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를 요리해서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다.
오너는 중국계로 레스토랑 디자인에서도 중국풍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 곳 레스토랑의 해산물이 싱싱하다는 것은 유명잡지, 신문에서 널리 알릴정도이기에 보증수표이기는 하지만
해산물, 야채,과일등등의 가격은 태국물가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바나나 한개당 20밧이라는 것을 봐서도 이 곳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생선을 비롯한 각종해산물, 야채,과일, 와인등등의 가격은 방콕 레스토랑중 거의 시로코 수준에 와 있으므로
권할만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자 한다면 한번 가볼만 하다.
참고로 머드크랩 1킬로그램에 1975밧으로 우리돈 거의 7-8만원 수준이다.
일반 레스토랑에서 1천밧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두배임을 알 수 있다.
일식 회도 주문할 수 있으나 가격이 일식점 젠,후지와 비교하면 거의 두배수준이다.
위치는 스쿰빗 엠포리움 백화점옆 소이24입구에서 걸어서 4-5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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