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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 사톤 헤리티지 호텔 투 베드 스위트룸

태초 여행사 2010. 9. 24. 23:32

방콕호텔- 사톤 헤리티지 호텔 투 베드 스위트룸

 

 

 

 

사톤 헤리티지 호텔에 숙박하는 손님들 모두는 방에 불을 켜는순간 놀란다.

이유는 모니터가 저절로 켜지면서 모니터상에는 자신의 여권상의 이름이 기입되어 "Welcome Taecho"하고

반겨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 모니터는 컴퓨터를 가져오지 않은 여행객일 경우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모니터로 변신한다. TV 겸용 모니터라고 보면 맞다.

 

사톤헤리티지 호텔의 투 베드 스위트룸은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성인4, 어린이 2명일 경우, 엑스트라 베드 하나만 더 신청하면 좋다. 이유는 소파가 12세 미만 어린이 한명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안방역할을 하는 방은 그야말로 럭셔리하다. 더블베드로 구성되어 있어 부부침실용이다.

욕실은 방콕 야경을 보면서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트윈베드룸은 아이들이 잘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노부모를 동반한 3세대가 함께한 여행일 경우, 안방은 노부모가

트윈베드룸은 부부가 자도 좋다. 아이를 위해서는 거실에 엑스트라베드를 하나 더 놓거나 아이가 둘이면

소파를 침대로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은 역시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