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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월 날씨와 강수량

태초 여행사 2011. 1. 5. 00:38

태국 2월 날씨와 강수량

 

 

 

태국의 날씨는 비가 적게오는 건기(11-3월)와 비가 많이 오는 우기(4-10월)로 나누기도 하고,

또는 3개의 계절 즉, 건기, 여름(4-5월), 우기(6-10월)로 나누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성수기가 여름,겨울 방학기관과 추석, 구정연휴기간등이지만

태국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날씨가 좋아 이 기간이 성수기이다.

특히,12월 20일에서 1월 10일까지는 일년중 숙박료가 가장 비싼 시기로

남부 휴양지인 푸켓,크라비지역등은 우기에 비해 2배이상이다.

 

 

태국의 2월 날씨는 비가 비교적 적게오는 건기로 여행하기 매우 좋은 날씨이다.

태국 대부분의 지역이 날씨가 비교적 고른데, 한 낮에는 여름날씨이고,

아침과 저녁은 한국의 초가을 날씨에 가깝다.

 

그러나,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비교적 높은 지역에 위치하므로 아침과 저녁시간에는

가을날씨에 가까워 툭툭이등을 이용할 때 반바지나 반팔의 티셔츠는 좀 춥게 느껴진다.

 

그리고, 트래킹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가을 옷이나 겨울옷을 가져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높은 산위의 산악마을은 매우 춤고, 산악부족 집은 대부분 대나무로 엮어서 만들어 찬바람이

곳곳에서 들어와 추위에 약한 여행자들은 잠을 제대로 자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2월의 강수량은 비교적 적지만 태국 동부지역의 코창과 코사무이는 태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가 비교적 많이 온다. 그러나, 한 차례 소나기 정도에 불과하므로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다.

 

코창은 비오는 날수는 7일정도에 76밀리정도, 코사무이는 6일 정도에 56밀리 정도 비가 내린다.

그외의 지역은 여행하기 매우 좋은 날씨이다.

 

2월에 태국을 여행할 경우에는 여름옷을 준비하되, 가을철 옷을 위 아래로 준비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말할 수 있다. 비행기안, 공항안은 에어컨 바람이 강해 매우 춥게 느껴질 정도이며, 아침과 저녁은 조금은 쌀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태초클럽 여행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