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카오산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저렴한 방콕호텔추천

 

 

                                           방콕호텔-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저렴한 호텔들

 

 

게스트하우스/Guesthouse라는 단어는 과거에 "귀족들이나 부유층의 경우, 손님들이 찾아오면 섞이는 것은 싫고, 몰라라 하기에는 너무 야박하고 해서 집과는 좀 떨어진 곳에 머무를 거처를 제공한 것"에 유래한다는 설명이 있다.이러한 게스트하우스가 나중에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어, 호텔보다는 저렴한 숙소로 인식되었다고 한다.

 

 

태국의 게스트하우스는 사실, 한국의 여관과 매우 흡사하다.

 

시설이 떨어지는 곳은 서울변두리의 여관과 비슷하고, 시설이 좋은 곳은 서울 중심의 여관이나 모텔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보통 룸의 크기가 호텔의 50-70%수준이며, 소형냉장고 1, TV , 에어컨(저렴한 곳은 선풍기로 대체). 생수2병, 비누,샴푸, 타올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과 마찬가지로 보통은 프론트가 있다.

 

 

 

 

방콕의 게스트하우스들은 주로 배낭여행자들이 몰리는 카오산로드에 있다.그외에 시암 스퀘어인근 까셈산 지역과 스쿰빗 골목 그리고 일부 실롬, 월텟, 랏차다 지역등에 산재되어 있다.

 

 

 

 

방콕의 게스트하우스들은 언제부터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유는 방콕호텔들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사실 방콕 게스트하우스들을 분석하면 룸크기가 호텔의 50-70%수준에 불과하며, 조식이 없거나 샌드위치와 햄1-2개, 계란 후라이 1-2개정도와 커피를 주는 수준에 불과하며 인터넷이 무료인 경우가 거의 없고, 복도가 좁고, 룸은 어두우며, 욕실은 간신히 한 사람 목욕이 가능한 수준이고,룸키가 대부분 일반 아파트 문과 다를 바 없으며, 소음에 취약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방콕호텔 가격이 1박에 2인1실 조식포함 1200밧정도면 게스트하우스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며,

룸크기, 조식, 수영장, 보안, 소음 등등을 고려하면 호텔 1박당 1500밧 까지는 대체적으로 게스트하우스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호텔조식이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1인당 150밧이상이고, 일반적으로는 250밧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2인1실 조식부페 포함 1500밧까지는 여러모로 게스트하우스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방콕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호텔들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다음과 같은 호텔들이 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더 나은 조건이라 말할 수 있다.

 

 

*아래호텔들은 방콕,푸켓등등 태국 전역의 호텔,리조트,풀빌라, 투어등등에서 최상의 가격을 제시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

 

 

 

1.스쿰빗 프레지던트 파크- 프레지던트 파크호텔은 스쿰빗소이 24안쪽에 위치한 4성급호텔로 수피리어룸이 1박당 1400밧이다. 룸은 2인이 머무르기에 적당하며, 주방을 갖추고 있고, 인터넷이 무료이다. 주변에는 바디튠,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과 같은 유명 마사지샵이 있으며, 손통포차나 시푸드레스토랑이 가깝고, 엠포리움 백화점, 프람퐁 지상철역이 가깝다. 호텔에서는 스쿰빗소이 24입구까지 툭툭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스쿰빗 로열벤자호텔- 로열벤자 호텔은 2008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룸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졌다.룸은 일반 3성급호텔과 비교하면 3-10SQM가 더 크다. 주변에는 다양한 마사지점, 세탁소,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앞에는 방콕교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 연예인들이 오면 반드시 간다면 유천 한식당이 있다.

스쿰빗 지상철역 나나역이 골목입구라 여러모로 편리하다. 1박당 1300밧대이다.

 

 

 

3.실롬 푸라마 - 푸라마 실롬은 4성급 호텔로 룸의 크기는 4성급으로 매우 크며, 책상, 욕실등등의 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조식의 질은 매우 높고, 다양하고 맛있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역시 아주 좋다. 주변에는 힌두사원 길건너 로컬시장이 있는데 안에는 저렴하면서 맛있기로 소문난 시푸드 레스토랑이 대부분의 요리를 80-200밧사이에 팔며 솜땀과 무양,까이양을 제대로 맛내는 노점상이 있다. 이 곳의 무양과 솜땀은 태초의 경험으로는 최상이다. 푸라마 실롬 길건너에는 5성급 소피텔호텔이 위치한데 소피텔 라운지와 클럽바는 방콕의 멋장이들이 몰리는 바라 멋진 남성과 아가씨들이 붐비는 바로 소문나 있다.

지상철역 홍논씨역에서 걸어서 대략 7-8분 거리이며, 팟퐁야시장, 보석센타가 가까우며, 디너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리버시티가 가까워 방콕을 잘 아는 이들은 현재 1박당 1400바트 가격은 거의 거저나 다름없다는 판단에 최근에 한국인들의 여행객이 늘고 있는 호텔이다. 푸라마 실롬에서는 태초클럽 여행사에게 최상의 요금을 주었다,

 

 

 

 

4.푸라마 FX 마카산- 푸라마 호텔은 4성급호텔의 대명사이지만 앞에 FX가 들어가면 3성급호텔이다.

푸라마 FX 마카산 호텔은 지하철/MRT역인 펫차부리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마카산역에서 8-10분 정도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이 호텔은 스쿰빗 아속역에서 랏차다 방향으로 약 800미터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므로 스쿰빗 지역에도 가깝고, 한국 남성들이 좋아하는 랏차다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매우 쉬운 지역이다.

푸라마 FX 마카산 호텔은 현재 수피리어룸이 900밧, 딜럭스룸이 950밧이다. 50밧이 더 비싸더라도 딜럭스룸이 낫다. 룸에는 생수 2명이 있는 냉장고가 있으며, 음료수를 원할 경우 호텔밖 세븐 일레븐에서 사서 넣으면 된다. 인터넷이 무료이며, 커피포트, 커피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침대는 보송보송한 새것으로 항상 신선한 느낌을 준다. 조식은 부페는 아니고, 어메리칸 조식으로 4가지셋트중 하나를 골라 식사할 수 있다.

 

 

 

5.아이비스 나나- 아이비스 호텔에서는 최근에 태초클럽 여행사를 중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태국전체 아이비스 호텔 7개에 있어서 최상의 가격을 주어, 현재 태초클럽에서는 프로모션중이다. 아이비스 호텔은 방콕,푸켓, 파타야 어디를 가든지 같은 인테리어, 같은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룸은 크지 않지만 좁은 공간에 괜찮은 구조와 배치로 여행자들이 별로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조식부페는 가격대비 최상의 질을 자랑하며 맛도 좋다. 인터넷이 무료이기에 여러모로 서비스 마인드가 뛰어난 호텔이다. 아이비스 나나는 지상철역인 나나역이 인근이며, 시암스퀘어, 스쿰빗, 월텟앞 지역등으로 이동하는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6.아이비스 리버사이드-아이비스 리버사이드호텔은 사판탁신역 건너편에 위치한 강건너 호텔로 호텔에서 바라보면 샹그릴라 호텔과 사판탁신역과 선착장이 바로 앞에 위치한 것처럼 보인다.방콕에서 보기 드물게 멋진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 리조트에 들어온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대부분 리버뷰를 측면으로 가지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강하게 선사한다. 강변 호텔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방콕을 자주 찾는 여성들이 주로 찾는 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모션중에 있다.

가격은 보통 2인실 조식포함, 1박당 1400밧정도.

 

 

 

 

7.파타야타이 지상철역인근 트루시암 -트루시암 호텔은 지상철과 공항 철도역인 파타야타이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떨어진 호텔이다.찾아갈 때에는 시암시티호텔을 말하는 것이 좋다. 시암시티호텔옆 소이12가 트루시암으로 들어가는 골목이기 때문이다. 트루시암 호텔은 1박당 1천밧에 불과하지만 룸의 컨디션은 방콕 중심가 1500밧정도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2인1실 조식부페를 기본으로 하며, 널직한 룸, 인터넷무료 등등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실속있는 여행자들에게 인기이다. 시암스퀘어, 프라투남 시장, 스쿰빗지역, 공항으로 가기에는 최상의 좋은 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트루시암 매니저들이 태초클럽에 대해 좋은 호감을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좋은 호텔이다.

 

 

 

 

8.랏차다 힙호텔- 랏차다 힙호텔은 유흥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랏차다에서 가격대비 최상이라는 평을 얻는 호텔이다. 모든 객실이 부띠크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각각 다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룸이크고, 욕실도 클뿐더러 욕실내의 욕조도 일반 호텔보다 커서 여러모로 편리한 호텔이다. 모든 룸에는 안전금고는 물론이고, 모든 비품이 잘 갖추어져 랏차라를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식도 가격대비 매우 충실한 호텔이다. 현재 프로모션가격으로1박당 1400밧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