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여름휴가- 방콕여행시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호텔들

태초 여행사 2011. 6. 13. 00:50

 

방콕호텔추천- 해외여행시 방콕호텔이 추천되는 이유들


방콕은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몇 해 전인가 해외여행경험이 많은 대한항공 스튜디오스들이 "해외여행 추천 1위 도시"로 태국의 방콕을 1위로 올려놓기도 했다.

사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신문에서는 휴가철에 여행추천도시로 방콕을 항상 수위에 올려놓기도 한다.

방콕이 추천되는 주된 이유는 숙박, 쇼핑, 음식, 쇼핑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중 방콕호텔들의 경쟁력은 세계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한다.다음은 방콕호텔들의 주된 장점들이다.

 

 

*다음 호텔들의 문의 및 예약은 방콕호텔 예약 전문 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으로 가능하다.

 

 

1.가격:방콕호텔들은 2인 1실 조식부페 포함가격이 우리돈 3만5천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을 비롯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가격이다.

방콕호텔 예약비용으로 우리돈 7만 5천원 정도면 한국 특2급 호텔이용이 가능하다. 풍성한 조식부페가 2인에 한해서 무료이고,

4세미만은 무료, 12세 미만은 성인요금의 반값을 받는다. 한국에서 동급호텔을 이용할 경우 대부분 20만원이 넘어간다.

방콕의 일부호텔은 한국 장급여관 가격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조식부페가 2인 무료이다.

한국의 특2급에 해당하는 실롬의 푸라마호텔은 우리돈 5만 2천원정도에 먹을것이 풍부한 조식부페가 2인에 한해서 무료이다.

 

2.조식:방콕호텔들의 조식은 부페가 기본이다, 한국, 일본등의 먹을 것이 없는 부페와는 기본적으로 다르다. 풍성한 요리, 샐러드, 과일,

음료가 주어진다. 세계에서 가격대비 조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 바로 태국이다.

 

3.부대시설:부대시설은 4성급이상일 경우 대부분 멋진 수영장, 휘트니스클럽을 기본으로 갖고 있다.

3-4박하면서 호텔을 즐기기에 충분한 시설들이 있다.

 

4.룸크기:방콕호텔들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방의 크기가 크다. 룸의 크기는 대부분 36sqm가 넘어간다.

일본 동경,한국서울 호텔들의 방보다는 대부분 더 크다.

 

5.부가 서비스:방콕호텔들은 최근 인터넷무료, 인근 지상철역, 쇼핑지역등으로 무료셔틀버스, 툭툭이 제공등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콕의 어느 호텔이 좋은가?

방콕호텔들은 사실, 대부분 가격대비 최상의 시설을 가지고 있어 어느 호텔을 이용해도 좋다.

다만, 방콕교통 체증을 상상을 초월하므로 지상철역, 지하철역, 쇼핑몰, 마사지점등이 가까운 곳을 고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눈치빠른 한국인들이 주로 추천하는 호텔은 다음과 같다.

 

1.스쿰빗지역- 스쿰빗지역은 지상철, 지하철,공항버스가 지나는 지역이고, 쇼핑몰, 음식점, 마사지점, 레스토랑, 바등이 많아 한국인들을

비롯 세계여행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한국 음식점들이 많이 모인 스쿰빗 플라자도 스쿰빗 중앙에 있다.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호텔은 메리엇 스쿰빗 소이24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라마다스윗, 래디슨스윗, 프레지던트 파트호텔,

아이비스나나이다, 이 호텔들은 가격대비 최상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

 

메리엇 스쿰빗 소이24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인데, 이유는 일반호텔 방의 한배반 크기에 조식이 좋고, 주변에 마사지점등이 많기 때문이다. 엠포리움 백화점, 나라야쇼핑몰, 손통포차나 시푸드레스토랑,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 바디튠등의 마사지샵이 있고, 그외 스타벅스, 오봉팽, 서브웨이등등의 음식점등이 주변에 많아 한국인들이 무조건 강추하는 호텔이다. 지상철역 프람퐁역이 골목입구에 있어서 좋다.

 

라마다스윗은 인터넷이 무료이고, 수영장이 리조트같은 분위기이고, 한식당들이 몰려 있는 스쿰빗플라자가 가깝고, 조식이 좋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 가격대비 최상의 선택으로 인정받는 호텔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핼쓰랜드 마사지점도 비교적 가까워 한국인들이 많이 몰리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스쿰빗 나나역과 아속역중간에 있어 교통도 좋은 편이다.

 

래디슨 스윗은 5성급 호텔체인인 래디슨계열로 가격대비 룸이 매우 좋다. 조식, 직원서비스 마인드도 매우 좋다.

특히 핼쓰랜드 마사지점과 가까워 한국인들이 최근에 많이 찾는다.

 

프레지던트 파크호텔은 4성급호텔로 시설은 좀 오래된 호텔이다. 룸도 조금 낡았고, 조식도 별로이나, 수피리어룸이 2인1실 1박당 1400밧에 불과해 한국인들이 최근에 많이 몰린다. 스쿰빗소이 24입구까지 툭툭이를 운행하고 있고, 인터넷이 무료이기에 편리한점도 많다.주변에는 손통포차나 시푸드레스토랑이 있고, 스타벅스, 오봉팽, 데이비스호텔의 저렴하면서 질좋은 399밧부페등도 즐길 수 있어 좋다.스쿰빗소이 24골목입구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소요되며, 입구에는 지상철역 프람퐁역이 있고, 나라야 쇼핑몰, 엠포리움 백화점이 있다.

 

아이비스나나- 스쿰빗 지상철역 나나역인근 호텔로 방의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적절한 배치로 아기자기한 호텔이다.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인터넷무료, 가격대비 좋은 조식과 직원 서비스 마인드 때문이다. 또한 한국 남성들이 많이 찾는데 이유는 인근에 한국 남성들에게 널리 알려진 나나플라자가 있기 때문이다.

 

2.실롬지역- 실롬지역은 한국인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않아 한국인들이 별로 없지만 방콕을 잘 아는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실롬만을 찾기도한다. 실롬은 한국의 강남같은 지역으로 금융, 상업 중심지역이다. 고급호텔, 레스토랑, 바등이 곳곳에 있으며 외국인들이 방콕에오면 반드시 들른다는 팟퐁야시장이 있다. 팟퐁 야시장은 야시장에 유흥가 성격이 섞여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쇼핑지역임에도 유난히 남성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시장 양 사이드에는 항상 봉을 잡고 춤추는 아가씨들이 일하는 아고고 바가 있다. 그외 실롬지역은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시로코바, 문바등등이 있어 분위기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실롬지역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푸라마 실롬호텔과 노보텔 실롬이다.

 

푸라마 실롬- 푸라마 실롬호텔은 푸라마 호텔이 내세우는 4성급 호텔로 가격대비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1박당 2인 1실 1400밧에 불과한 수피리어룸은 일반 4성급호텔 딜럭스룸급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든룸이 매우크고, 룸에는 안전금고, 인터넷무료, 좋은 시설의 욕실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조식부페의 질이 높다.

지상철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인근에는 로컬시장이 있어 과일, 저렴한 시푸드 식당, 노점상들이 많아 과일구입과 식사하기

에 좋다. 바로앞이 실롬을 대표하는 소피텔호텔 실롬이 있어 방콕의 미인들이 모인다는 소피텔 실롬의 라운지를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실롬- 노보텔실롬은 노보텔 계열이라 룸이 깔끔하고 조식이 좋은 편이다. 가격은 1박당 1700밧대로 무난한 편이다.

바로앞이 시로코바라 일부 여성들이 종종 이용한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3.강변지역- 강변지역은 답답한 방콕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내면서, 주로 고급호텔들이 위치해 유럽인들이 많이찾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인들도 강변의 분위기를 즐기기위해 많이 찾는다.

 

아이비스 리버사이드- 방콕 강변지역의 호텔로 최근에 한국인들이 몰리는 호텔이 있다. 바로 사판탁신역 건너편에 위치한 아이비스  리버사이드호텔로 1박에 1400밧에 불과하면서 거의 2천밧대의 조식과 서비스, 수영장을 자랑하기에 많은 이들이 지리적 불리함에도 많이 찾고 있다. 아이비스 체인들의 호텔은 대부분 룸의 구조가 같다. 조식의 질도 같다. 가격대비 최상으로 대부분 추천하는 호텔이다. 아이비스 리버사이드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이유는 강변에 위치한 장점외에도 수영장의 우수성 때문이다. 수영장만큼은 강변의 4-5천밧 호텔과 견주어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 있다. 인터넷무료, 수영장 , 전망, 조식, 서비스 마인드등으로 최근에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