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 라마다 스윗 딜럭스룸 /Ramada Suite Bangkok Deluxe Room/Taechoclub

태초 여행사 2011. 6. 25. 04:48

 

 

                 

                              방콕호텔중 만족도가 매우 높은 호텔- 라마다 스위트 호텔

 

 

방콕 여행에서 가장 교통이 편한 위치는 어디일까 라는 질문은 방콕여행자들의 고민이다.

물론, 방콕을 서너번 여행한 경험이 있는 여행자들은 대부분 시암 스퀘어 지역아니면 스쿰빗 지역을 숙박지로 정한다.

이유는 지상철, 지하철등 대중교통 수단이 발달해 있고, 주변 지역으로 가는데 사통팔달인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암 스퀘어지역은 한국의 명동에 해당하는 지역이라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아 호텔을 짓기에는 쉽지 않다.

그렇다보니 시암 스퀘어에는 호텔이 많지 않다. 대안으로 나온 지역이 바로 스쿰빗 지역이다.

 

스쿰빗지역은 공항에서 접근하기 좋고, 지상철과 지하철이 둘다 지나므로 교통이 매우 편해 호텔들과 고급 아파트들이 물려있다.

호텔과 고급 아파트들이 몰려 있다보니 레스토랑, 바, 은행, 쇼핑샵, 백화점, 마사지샵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사지샵인 핼쓰랜드,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바디튠, 렛츠릴랙스와 같은 마사지샵이 줄지어 서있고,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당들이 모여있는 스쿰빗 플라자가 있고, 엠포리움과 같은 백화점이 있어 스쿰빗은 방콕의 호텔가로서

일찍부터 발달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스쿰빗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호텔은 어디일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은 메리엇 스쿰빗 24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라마다스윗, 푸라마 아속, 파크 플라자 소이18 등이 있다.

이중의 으뜸은 당연히 메리엇 스쿰빗소이 24와 라마다 스윗이다.

 

 

이곳에서는 라마다 스윗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콕호텔- 라마다 스위트(http://www.ramadasuitesbangkok.com/)는 방콕의 호텔가인 스쿰빗소이12에 위치한 97개의 객실을 가진 4성급 호텔이다. 한국인 여행객들을 비롯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비교적 높은 평점을 받는 호텔로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들에게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태국전문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에서는 프로모션중이다.

 

 

라마다 스위트의 장점은 무엇일까?

 라마다 스위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 열거된다.

 

1.객실 97개의 소형급호텔로 고급스러우면서 내집같은 아늑한 느낌을 준다.

2.제너럴 매니저부터 유럽계 간부들로 구성되어 있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뛰어나다.

3.호텔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보기드물게 정원에 있어 분위기가 휴양지의 리조트같다.

4.지상철역과 지하철역이 비교적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5.한국인 식당들이 모여있는 코리아타운이라 불리우는 스쿰빗 플라자가 가깝다.

6.인근에 다양한 레스토랑, 바, 환전소, 은행, 쇼핑몰이 있어 편리하다.

7.초고속 인터넷이 무료이다.

8.가격대비 룸인테리어, 조식, 휘트니스클럽, 수영장등의 시설이 좋다.

 

이외에도 라마다 스위트의 장점은 많다. 그렇다보니 세계적인 호텔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닷컴에서도

라마다 스위트에 대한 컴플레인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들 역시 라마다 스위트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인기도는 방콕호텔중 항상 다섯손가락 안이다.

 

태초 역시, 가족여행, 수영장을 좋아하는 여행객, 좀 까다로워 보이는 여행객들에게는 메리엇 스쿰빗 24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아니면

이곳 라마다 스위트를 추천한다. 가장 컴플레인이 걸리지 않는 호텔이기 때문이다.

 

 

 

           라마다 스윗 딜럭스룸 안내

 

라마다 스윗 딜럭스룸은 아늑한 느낌을 주려는 듯이 원목색감이 유난히 두드러진다. 나무가 주는 느낌이 따뜻하면서 고급스럽기에

상당수 호텔들이 추구하는 인테리어색인 것도 사실이다.  라마다 스위트 호텔이 내집같은 느낌을 주는 컨셉이기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정원속의 수영장, 깨끗한 느낌을주는 흰색타일, 그리고 로비의 광이 나는 타일은 호텔을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다 호텔룸은 편안한 원목색을 주로 사용했기에 여행객들은 낯선 타국에서도 내집같은 편안함을 갖을 수 있는 것이다.

 

라마다 스윗의 이런 노력들이 여행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했는지 비수기중에서도 유난히 객실 공실률이 낮은 호텔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인이 그렇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호텔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여겨도 좋다.

 

딜럭스룸은 개인용 쿠션의자, 책상,의자등이 잘 구비되어 있고, 욕실의 샤워부스, 세면대등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스튜디오룸과는 달리 욕조가 없어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인터넷이 무료이며, 조용하면서 아늑한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