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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여행사 2011. 7. 4. 04:49

 

 

리노베이션후 로열 파라다이스는 완전히 달라졌다.

 

 

푸켓호텔- 로열 파라다이스호텔은 푸켓에서 가격대비 최상의 호텔중 하나이다.

이유는 전망, 위치, 수영장에서 매우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망으로 말하면 푸켓에서 이 보다 더 좋은 전망을 가진 호텔이 없다. 파통비치와 파통 지역이 한눈안에 들어온다.

위치는 정실론이 걸어서 5-6분, 방라로드가 4-5분에 불과하다. 비치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인들이 유난힌 좋아하는 노천 시푸드 식당가가 바로 앞이다. 위치에 관한한 밀레니엄 파통이 부럽지 않다.

수영장은 인근 밀레니엄 수영장보다 훨 낫다. 수영장이 매우 커서 가족여행으로도 좋다.

 

단점은 조식부페가 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격대비 조식부페도 마냥 나쁘다고 보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조식외에 그다지 흠잡을 것은 없다.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딜럭스룸

 

로열 파라다이스호텔은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다.

하나는 높은 빌딩인 파라다이스윙, 다른 하나는 낮은 건물인 로열윙이다. 둘다 장단점이 있다. 파라다이스윙의 룸은 수피리어, 딜럭스 모두 30sqm로 작다. 그러나, 조용하고 전망이 좋다. 로열윙의 룸은 고급스러우면서 크다, 단점은 룸의 전망이 좋지 않고,

밤과 새벽에는 이웃바들의 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딜럭스룸의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룸은 작은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 욕실의 크기가 작을 뿐 룸은 3인정도 머물러도 좋을만한 공간이 나온다. 룸안은 수피리어룸과 비교하면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책상등 비품이 더 좋다.

 

 

현재 로열 파라다이스호텔은 2+1프로모션중이며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에서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