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정보-호텔/레스토랑/바/마사지/쇼/투어/쇼핑/관광지/유흥가/교통기본정보
1.호텔: 호텔은 개개인의 기호와 경제력에 따라 다르기에 추천하가 어려운 부분이다.
방콕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 에 문의하면 가장 좋은 호텔을 추천해준다.
전문직종사자나 사업가인 경우: 세계적인 호텔들이 방콕에서는 매우 저렴하다. 한국호텔에서 누리지 못한 사치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1박에 20-30만원 정도로 6성급,7성급 호텔을 즐길 수 있다. 추천하는 호텔은 페닌슐라,캠펜스키,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다. 한국에서 즐긴다면 1박당 60만원이하에서는 이용불가능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호텔들이다.
5성급호텔로 JW메리엇 스쿰빗, 강변의 쉐라톤 오키드, 밀레니엄힐튼,샹그릴라 호텔, 랏차담넌지역의 한사르호텔등이
주로 추천되는 호텔이다.
직장인: 방콕의 10만원대 호텔들이 좋다. 한국에서는 조식포함할 경우 대부분 20만원이 넘어가는 호텔들이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메리엇 스쿰빗소이 24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라마다스윗,
파크플라자 소이18, 프레지던트팔레스, 래디슨스윗,바이욕스카이호텔,그랜드 스쿰빗,그랜드 밀레니엄호텔들이다.
대학생: 방콕의 4-5만원대 호텔들이 좋다. 추천할만한 곳은 파야타이역인근 트루시암, 마카산역인근 푸라마 마카산FX,
실롬 총논시역인근 푸라마실롬. 스쿰빗 소이 24 프레지던트 파크, 스쿰빗소이5 나나역인근 로열벤자호텔
스쿰빗나나역인근 아이비스 나나, 강변 아이비스 리버사이드호텔 등이 매우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카오산 숙소:카오산 숙소는 한국의 여관정도 시설의 게스트하우스가 일반적이다. 룸 크기는 방콕호텔룸의 50-70%수준이
대부분이라 방이 작고, 욕실이 매우 작으며, 어둡고, 복도가 미로처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소음, 보안에서
매우 취약하고 수영장등의 부대시설이 대부분 없으며, 조식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팬룸은 2인1실이 보통 300-500밧대 에어컨룸은 600-1200밧대이다. 깨끗하면서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 호텔로는
카오산에서 위치 좋은 버디롯지호텔과 카오산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인 누보시티호텔의 경우 시설 수준이
4성급 호텔이라 최근에는 카오산 지역 방문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호텔이다.드목호텔도 가격대비 좋은
호텔로 추천되는 호텔이다.
호텔예약은 일반적으로 태국의 한국인 운영 호텔예약전문 사이트들의 요금과 서비스가 좋다.
한국여행사의 난립으로 태국내 한국여행사들은 극심한 경쟁을 하고 있기에 호텔가격은 한국여행사보다 좋은 경우가 드물다.
세계적인 호텔예약사이트들은 호텔예약변경이나 취소규정이 지나치게 엄격해 예약변경 또는 최소시 엄청난 벌금을 내는 경우가 많고, 호텔가격들이 조식,세금,봉사료 불포함 조건에서 내보내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합산하면 한국여행사들이 훨씬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2.레스토랑/바: 레스토랑으로는 실롬지역 곳곳에 있는 쏨분 시푸드가 가격대비 최상의 시설,맛, 가격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외 스쿰빗소이 24의 손통포차나 시푸드 레스토랑, 랏차다의 스윗쏘텔 콩코드호텔옆 꽝시 시푸드가 좋다.
태국음식점으로는 시암 스퀘어 노보텔호텦앞 솜땀느아, 반쿤매, 실롬등등 곳곳에 있는 반카니타,
스쿰빗소이 12 콘돔앤 카비지, 그외 유명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많이 입점한 MK수키,후지 일식당,젠일식당등이
좋으며, 유명백화점내 푸드코트나 식당가에서 유난히 사람이 많은 식당들이 일반적으로 좋다.
태국 방콕의 페닌슐라, 만다린오리엔탈 등의 애프터눈티라는 제과류와 쵸컬릿등이 같이 나오는 것도 분위기있게
즐겨볼만하다. 호텔부페는 보통 샹그릴라호텔, 페닌슐라호텔, 쉐라톤오키드,JW메리엇호텔이 많이 추천되며
낮에는 스쿰빗 랜드마크 호텔 런치부페가 방콕에서 매우 유명하다.
바/Bar로는 방콕에서 실롬 르브아앳 스테이트타워의 시로코바, 반얀트리호텔의 버티고바, 월텟뒤
센트럴호텔의 레드스카이 방콕강변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 360도 회전전망대를 가진 스카이바등이 주로 추천된다.
클럽으로는 스쿰빗소이 12 베드서퍼클럽, 랏차다 Route66등이 인기이며, 나이트클럽으로는 랏차다 헐리웃,
RCA,시암스퀘어 노보텔호텔 지하의 노보텔호텔 나이트클럽이 널리 알려져 있다.
카오산 지역에서는 버디롯지호텔의 브릭바가 유명하며 주변의 더 클럽등도 카오산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산 음식을 즐기는 분들은 시암스퀘어 노보텔앞 솜땀느아도 좋으나 일반 거리의 음식점중에 시설이 청결한 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산 음식중 가장 맛있는 무양(돼지구이)과 솜땀(그린파파야 샐러드)요리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맛깔스럽게 내놓는데, 태초의 경험으로는 실롬 푸라마 호텔인근 힌두사원 길 건너 로컬시장안쪽의 노점 이산음식점이
방콕에서 가장 좋았다. 돼지목살로 만든 무양은 환상적인 맛을 낸다.
3.마사지:방콕 마사지점으로 가격대비 핼쓰랜드가 가장 좋은데, 핼쓰랜드점에서 스쿰빗 아속점이 가장 알려져 있고,
시설, 실력도 가장 좋은 편이다. 그외 스쿰빗소이 24의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 바디튠등이 유명하며,
에까마이 인근 렛츠릴랙스도 추천하기 좋다. 핼쓰랜드는 개인이 가면 2시간에 450밧이지만 쿠폰으로 10장 단위로 구입하면
2시간에 250밧에 불과하다. 10장 단위로 구입하기 힘들면 스쿰빗소이 13에 위치한 방콕 태초클럽 사무소에서 투어,호텔등
어느 하나라도 예약하면 마사지 2시간을 250밧에 즐길 수 있다. 카오산 지역의 경우 마사지는 2시간에 300밧부터 시작해
500밧까지 이른다.
4.쇼:방콕의 쇼는 태국 문화와 역사,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시암 니라밋쇼가 으뜸이며, 게이쇼인 칼립소쇼가 있다.
5.투어:방콕투어로는 왕궁,사원,수로를 묶는 반나절투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나절투어, 암퍼와 수상시장+위험한 시장
오후투어, 칸차나부리 투어, 아유타야 투어, 파타야 산호섬 1일 투어등등이 있으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방콕수로 관광도 추천할만한데 방콕 강변의 선착장에서 롱테일보트를 1시간에 1천밧에 빌려 수로를 구경하는 것도
해볼만하다. 아니면 타창같은 선착장에서 저렴하게 수로관광을 할 수 있는 롱테일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6.쇼핑:방콕의 쇼핑장소로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곳은 태국최대의 백화점인 시암 스퀘어 시암파라곤이다.
물건의 질은 좋으나 가격은 비싼편이다. 짐을 맡아준다. 주변의 서울 밀레오레같은 마분콩도 인기이다.
백화점으로 시암파라곤외에 인근 월텟의 센트라 월드, 이세탄 백화점이 인기이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플래티넘 쇼핑몰
도 인기이다. 스쿰빗지역의 경우는 스쿰빗소이24 프람퐁 지상철역과 닿는 엠포리움 백화점이 인기이다.
실롬지역의 경우 보석,장신구들이 많은 주얼리 트레이즈센터가 인기이며, 백화점으로는 로빈산 백화점을 많이 이용한다.
저렴한 도매시장은 월텟인근 프라투남 시장이 대표적이며, 그외 카오산에서 가까운 보배시장등도 인기이다.
주말시장으로는 지상철역 모칫역인근 짜투착주말시장이 인기이며, 야시장으로는 실롬의 팟퐁 짝퉁야시장과
강변에서 비교적 가까운 사판풋 야시장, 차이나타운등이 인기이다.
젊은 사람들이라면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시암 스퀘어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7.관광지: 관광지로는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암스퀘어지역과 인근 짐톰슨의 집
왕궁지역과 사원들, 그리고 왕궁인근 배낭 여행자들이 몰리는 카오산 지역,
방콕 주변의 칸차나부리, 파타야, 그리고 수상시장지역등이 있는 방콕 인근지역으로 나누어진다.
8.어린이들을 위한 곳: 방콕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로 무엇이 있나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방콕에서 어린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곳은 시암파라곤 백화점지하 태국최대 수족관인 시암 오션월드이다.
현재 태초클럽에서는 태국여행사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모션중이다. 시암 파라곤 백화점내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도 매우 인기가 있다. 이들 두 곳은 여행자들이 직접 가서 돈을 지불할 경우 여행사에서 예약하는것과 비교해
지나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해서 가는 것이 현명하다.
그외 어린이들을 위한 곳으로 시암 니라밋쇼장과 방콕근교의 사파리 월드등이 있다.
9.유흥가: 유흥가는 방콕시 전체가 유흥가로 봐도 무방할만큼 방콕은 유흥도시이다.
유흥가가 주로 몰려있는 곳은 스쿰빗 소이4의 나나플라자, 스쿰빗소이 25의 소이카우보이, 실롬의 팟퐁거리이며
그외에 스쿰빗 소이 25이후로는 곳곳에 유흥주점과 고급클럽등이 곳곳에 있으며, 실롬은 팟퐁야시장 주변에
일본인 거리가 있을 정도로 유흥가가 발달되어 있다. 방콕에서 가장 호사스럽게,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바나 클럽들은
대부분 방콕 외곽 유흥지역인 랏차다에 몰려 있다.
10.교통정보:
공항 방콕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일반적인 방법은 택시와 최근에 오픈한 공항철도이다.
공항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1층 퍼블릭택시장에 가서 호텔이나 행선지를 말하면 행선지와 택시정보가 적힌
티켓을 한장 받으며, 공항부스 사용료는 내릴 때 미터요금과 합산해 계산해서 준다.
공항 택시 운전사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타기를 원하는데, 고속도로 통행료는 두곳의 톨게이트를 통과하면서
45밧+25밧을 운전사에게 지불해야 한다. 공항철도의 경우, 방콕호텔인근 공항철도역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해서
호텔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교통수단은 러시아워(오후5시부터 8시)에 효과적이며 저렴하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여행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사 픽업서비스를 추천하는데 방콕의 경우는 불필요하다.
다만 여행인원이 4인이상인 경우에는 여행사가 보내주는 미니밴등이 여러모로 좋은 경우가 있다.
방콕택시는 대부분 개스 개조차라 트렁크공간이 매우 작은 것이 특징이므로 트렁크가 3개이상이면
3인이상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2대로 나누어 타야할 가능성도 있다.
배낭 여행객들은 공항셔틀버스를 이용 대중교통센터로 가서 카오산등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 수단이다.
방콕시내- 방콕에서 가장 좋은 교통수단은 러시아워가 아니라면 택시이다. 택시비가 한국의 60-70%수준이므로 그다지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라 외국인들은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
그러나, 지상철역이나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다면 이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러시아워(오후5시에서 8시)에는 지상철이나 지하철을 능가하는 교통수단은 없다.
이들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카오산이나 강변지역의 숙소에 머무를 경우 낮에는 수상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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