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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관광지- 진리의 성전안내/프라삿 마이

태초 여행사 2011. 8. 23. 16:13

 

 

파타야 관광지- 진리의 성전(왕보란 또는 쁘라삿마이)

 

 

 

진리의 성전은 파타야의 관광지중 하나로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영어로는 Sanctuary of Truth 라고 하고 태국어로는  ปราสาทสัจธรรม로 표기하는데 발음할 때에는

왕보란/wang Boran  또는  쁘라삿마이/ Prasat Mai라고 한다.

 

진리의 성전은 목조건축물로 사원을 닮았으며, 내부에는 태국 불교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나무조각들이 있는데 이들 조각들은 대부분  전통 불교와 힌두교를 소재로 한 것들이다. 진리의 성전은 높이가 105미터이고, 2라이(태국의 면적단위 RAI 약 3200sqm)로 넓은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이 건축물은 전통적인 종교색을 기본으로 현재적인 시각을 닮은 예술로 특징을 이룬다.

 

 진리의 성전은 태국의 사업가  Lek Viriyaphant 의 주도아래 1981년부터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계속해서 건축할 계획이다.

이 건축물은 캄보디아 앙코르왓과 같은 고대 크메르 건축스타일이며, 완전히 손으로 직접 깍아낸 건축물로 유명하다.

 

4개의 고프라 gopura(남부인도) 고푸라(사원 입구에 세어진 피라미드 형의 큰 탑)가 있는데 각각은 불교도, 힌두교, 캄보디아, 중국 ,인도, 태국으로부터 나온 심상을 반영한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건축물을 지은 목적은 "지구에 대한 고대사람들의 통찰력, 고대사람들의 지식 그리고 동양철학의 반영으로서 예술과 건축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이 건축물안에서 방문객들은 고대인들의 삶, 인간의 책임, 기본생각, 윤회론, 유토피아를 향한 우주와 인생의 공동목표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입장료는 1인당 500밧이다.

 

주소: The Sanctuary Of TruthNaklua Soi 12, Pattaya

개방시간: 오전 08:00  ~ 오후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