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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추천- 페닌슐라호텔방콕/ 페닌슐라호텔방콕 편견 네가지

태초 여행사 2013. 4. 10. 02:50

 

 

 

방콕호텔추천- 페닌슐라호텔방콕/ 페닌슐라호텔 편견 네가지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세계적인 호텔인 페닌슐라 호텔 그룹의 호텔로 총 객실수는 370개입니다.

차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6성급 호텔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품격높은 서비스, 무게감이 있는 인테리어,

부대시설, 룸, 뷰, 조식부페 등등은 방콕 최고의 호텔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여행자들에게는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페닌슐라 홍콩호텔에 대한 막연한 압박감 때문인지 2011년 이전까지

한국여행자들은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이용할 생각을 젼혀 하지 않았습니다. "페닌슐라 홍콩 호텔의 경우 예약하기도

어렵고, 예약하려면 적어도 6개월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홍콩여행 가이드들의 흔한 멘트에 눌린탓인지는 몰라도

페닌슐라 방콕 호텔은 한국여행자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에 불과했고, 페닌슐라 방콕호텔측에서보면 한국은 작은 시장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2010년 11월 태초가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처음으로 인스펙션 했을 당시 ,일본인 매니저 마코토는 "한국시장은

매우 작습니다. 페닌슐라 방콕의 주요시장은 홍콩, 일본, 호주, 미국,유럽입니다.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마코토는 여행사 사람이 아닌 한국 여행정보 사이트 운영자의 인스펙션을 기꺼이 맡아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여행시장, 한국여행시장의 변화, 한국여행자들이 호텔을 고를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 페닌슐라 호텔방콕에

대한 한국여행자들의 생각, 한국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호텔 인스펙션 예정시간은 1시간이었지만, 인스펙션하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지, 아니면 태초에 대한 호기심이었는지

분간이 안갔지만 그는 퇴근시간을 늦추면서 까지 인스펙션을 도와주었습니다. 결국, 인스펙션과 인스펙션후 대화까지

포함해 장장 3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했지만 태초가 선약이 있어 극구 사양해서 당시 서로 아쉬움만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당시, 태초는 페닌슐라 방콕호텔에 대해 놀라기도 했지만 일본인 매니저 마코토의 겸손한태도, 예의, 여행시장에 대한

식견, 뛰어난 영어구사능력에 더 놀랬습니다. 왠만하면 보여주지 않는 페닌슐라 방콕호텔 옥상에 위치한 헬리콥터바,

차고에 깊숙히 들어가 있는 롤즈로이스 자동차까지 끄집어내어 보여주고, 심지어는 롤즈로이스를 10분정도 탑승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그뒤, 태초가 2011년 5월 태초클럽 여행사 방콕 법인을 오픈하고, 페닌슐라 방콕 호텔 마코토에게 장문의 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태초클럽은 신생여행사이다. 실적도 전혀 없다. 그러나 잠재력은 있다. 태초클럽여행사는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한국시장에서 대표적인 여행사로 발돋움을 할 것이다. 신생여행사라고 외면하지 말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도움을

태초는 잊지 않을 것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답장이 다음날 왔습니다. "태초, 당신은 내가 만난 여행사 사람들과 너무나 다른 사람이었다. 당신은 여행사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여행시장의 흐름, 여행사와 여행자와의 바람직스런 관계, 그리고 미래의 여행시장등을 여러가지 자료를 근거로 설명했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당신에게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협의할 것이다. 좋은 소식을 당신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결국, 태초클럽여행사는 신생여행사임에도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태초클럽여행사는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판매하기위해 페닌슐라 방콕호텔애 대한 다양한 글을 썼고, 시장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

 

오늘 4월 10일 태초는 페닌슐라 방콕호텔에서 1박을 하면서 페닌슐라 방콕호텔 매니저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호텔 매니저들에게 태초와 일본인 매니저 마코토에 대한 인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한 매니저가 이야기를 합니다.

 

"아 하...한국시장이 2년전에는 아주 작은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우리게에 TOP10시장입니다. 그렇게 되는데 당신의 도움이

컸군요. 어쩐지 2년전부터 우리 페닌슐라가 한국시장에서 판매가 급신장해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를 마코토라고 생각하고 우리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한국 여행자들에게 잘알려주십시오."하고 말합니다.

 

 

마코토 일본인 매니저는 더 이상 페닌슐라 방콕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그는 아내와 합류하기위해 발리로 갔습니다.

그는 페닌슐라 방콕 이전에 불가리 발리 풀빌라에서 일했었는데, 아내가 발리에서 일하기 때문에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발리로 가서 그를 만날 것입니다. 태초가 남자로서 그토록 한 사람이 생각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이제 페닌슐라 방콕호텔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페닌슐라 방콕호텔의 명성은 사실, 해외경험이 좀 있는 분들은 다 압니다.

한국에 과연 페닌슐라 호텔과 맞먹는 수준의 호텔이 있을까 할 정도로 페닌슐라 호텔은 우수합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장점은 서비스 마인드, 부대시설, 룸, 뷰, 직원들의 자질, 조식부페 등등이 있습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직원들은 일반 5성급 호텔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숙박객의 입장에서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 직원들로부터 무례한 태도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일하든 어리버리한 직원들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직원들 모두가 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들의 위치가 어디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년전 홍콩 침사추이 페닌슐라 홍콩호텔 2층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난생처음 겪은 일, 즉, 화장실에서 서서 볼일을 보고

손을 씻으려고할 때 나비 넥타이를 맨 노신사가 옆에 와서 기다렸다가 고급수건을 내놓고 부드럽게 웃었던 모습, 그리고

세면대에 놓고온 선글라스를 가지고 갔을 때 세면대를 깨끗히 물기하나 없게 닦는 모습에 넋놓고 바라본 기억이 있습니다.

 

 페닌슐라호텔 관련 여행자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들 이야기들은 죄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서비스 마인드를 칭찬하는 이야기들입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서비스 마인드의 교본"과 같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현재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방콕외에 홍콩, 마닐라, 미국 뉴욕,시카고, 버버리힐즈, 베이징, 파리, 토쿄, 상하이에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페닌슐라호텔은 그 지역에서 대표호텔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관련 잡지,평가기관으로부터 수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호텔입니다.

2010년 세계적인 잡지 "트래블 &레저"는 아시아1위, 세계 7위의 호텔로 평가하기도 했고,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인

CNN은 아시아 1위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페닌슐라 방콕호텔을 잘모르는 여행자들은 '페닌슐라 방콕호텔이 모든 점에서 우수한 것은 잘 아나 룸이 조금 낡았고,

강건너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하지 않는가?'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에 대한 네가지 오해

 

 

 

페닌슐라 방콕호텔 룸이 낡았다.

룸은 결코 낡지 않았습니다. 오늘 4월 10일 2시간에 걸쳐 인스펙션했지만 결코 낡지 않았습니다. 가구들 상당수가 앤틱으로 되어 있기에

낡은것으로 볼 수 있지만 결코 낡은 것이 아닙니다. 정말 관리를 잘 해놓았습니다. 호텔을 표현하자만 모던하기 보다는

클래식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교통이 좋지 않다.

교통도 좋습니다. 호텔에서는 무료셔틀보트를 위해 강건너 샹그릴라 호텔옆 페닌슐라 방콕호텔 선착장 라운지가 별도로 있으며,

사판탁신 선착장(사톤 선착장)까지 매 15분 마다 무료셔틀보트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판탁신 선착장에서 지상철을 타고

시암 스퀘어, 수쿰빗 지역등으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또한, 사판탁신 선착장에서는 아시아티크 선착장으로 가는 무료셔틀보트를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시로코바도 호텔에서 10-15분 정도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디너크루즈가 떠나는 리버시티 선착장로 갈 경우

호텔에 말하면 10분내에 리버시티 선착장에서 무료셔틀보트가 오기 때문에 리버시티 선착장으로 이동하기에도 매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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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방콕호텔은 한국시장을 중시여기지 않는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한국시장이 TOP10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상승하고있습니다. 페닌슐라 방콕은 한국시장을 대단히

중시합니다. 호텔 직원들은 한국인들에게 잘합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 매니저들은 다들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거나

곧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한국어도 어느 정도 구사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태초에게 "한국분들에게 페닌슐라 방콕을 잘 좀 소개 해주세요"하고 신신 당부합니다.

 

 

 

호텔비가 비싸다.

페닌슐라 방콕호텔비는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방콕 5성급 호텔들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더 높은 편입니다.

룸,부대시설, 조식,뷰 등등을 고려하면 방콕 5성급 호텔비에 조금 더 비용을 치른다 할지라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5성급 호텔들 대부분이 인터넷 비용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무료 인터넷은 좋은 조건입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비는 방콕 5성급 호텔비에 인터넷 비용을 더한 수준에 불과하기에 호텔비는 아깝지 않습니다.

 

특히 2013년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프로모션 가격과 혜택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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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매니저 마코토가 만들어준 페닌슐라 방콕호텔은 태초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페닌슐라 방콕호텔의 장점을 더 많은 한국인들이 느껴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