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렉/타치렉(미얀마 국경도시)가는 방법
타키렉은 태국 북부 국경도시 매사이와 접하는 미얀마 국경도시이다. 여행객들에게는 비자런 하는 국경도시로, 또는 1일 미얀마 여행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타키렉은 보통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를 거쳐 오는 여행객들이 대부분이다.
타키렉을 갈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는 치앙라이부터 시작해 설명하면 좋다. 참고로 타키렉은 치앙마이에서 약 6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치앙라이 공항 -->치앙라이 시내
치앙라이공항은 치앙마이 시내로부터 약 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는 선불제 택시를 운영한다. 요금은 1대당 200밧이다.
치앙라이 시내는 성테우 버스와 툭툭이로 이동가능하다.
치앙라이 시내 버스 터미널-->매사이
치앙라이 시내 버스 터미널은 2곳이다. 하나는 올드타운내의 올드 시외버스스테이션 다른 하나는 도시 남쪽에 위치한 신 시외버스 스테이션이다. 두 시외버스 스테이션은 오후 5시까지 성테우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요금은 1인당 15밧이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 이동가능하며 이 경우 1대당 50밧이다.
치앙라이에서 매사이가는 국영버스는 매 15~30분마다 있다. 1인당 40밧이고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그린버스라 불리우는 미니버스는 46밧이다.
치앙마이 공항을 이용할 경우
인천- 치앙마이 직항노선이 있는 치앙마이에서 매사이까지는 약 4시간 소요된다.
치앙마이 아케이드 버스터미널에서 매사이 가는 미니 버스 시간표, 요금은 아래와 같다.
매사이-->타키렉 미얀마 도시 이동
매사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타키렉 국경검문소까지는 약 6킬로미터이다. 성테우버스,툭툭이등을 이용 이동가능하다.
성테우버스는 1인당 20밧이다.
국경 검문소 통과시
1일 비자는 1인당 미화 10불 또는 태국 바트로 500바트이다. 사진 2매가 필요하다.
사진이 없을 경우 인근 복사집에서 돈 내고 사진을 복사할 수 있다. 바트로 6밧을 요구한다.
타키렉 관광요소
타키렉 지역으로 넘어가면 바로 시장이 나온다. 꽤 큰 규모이다. 담배, 불법 CD 등을 판매하는 잡상인이 매우 많다.
청소년부터 어른들에 이르기 까지 불법 담배를 판매하는데 그 수가 매우 많다. 타키렉은 한국의 60년대 모습이다. 사원, 시장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쌈러라고 불리우는 세바퀴 자전거를 이용 시내 구경 할 수 있다.
추천 레스토랑
Cook Thao Restaurant (ร้านอาหาร กุ๊กเต๋า), No. 6/20 4 Mekhong St. - Tachileik, Myanmar ( 메콩호텔& 카지노 지나 두번째 골목 오른쪽에 위치 ), ☎ +66 (0)85 721 5286, 영업 월-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11:00
태국 스타일의 오픈된 레스토랑으로 태국, 미얀마, 중국요리를 판매함, 영어가능, 친절함 .
타키렉 지역에서 미얀마 다른 지방으로의 이동
불가능하다. 타키렉 지역을 벗어나 미얀마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불법이므로 법적 제재 조치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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