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반정보/태국여행정보

태국질병

태초 여행사 2015. 3. 13. 20:13

 

 

 

 

태국질병


 

 

 

 

  • 태국질병


  • 에이즈 : 과거에는 흔했으나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점점줄어들고 있다. 대체로 북부 지방이 높고, 남부 지방이 낮으며, 중부의 도시에서 감염률은 중간이다. 젊은 사람 10명 중 1명은 감염되었다는 보고서가 10년전에 나올 졍도였으나 현재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 광견병 : 태국 거리에는 어렵지 않게 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태국 정부는 거리의 개가 국민과 여행객들의 안전에 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공무원들을 비롯 NGO 단체들이 나서서 생포하고 있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여전히 도시를 벗어나면 개가 보인다. 개를 만지려고 하지말고 특히 어린이들이 귀엽다고 만지려고 하면 말려야 한다.

  • 말라리아 : 도시나 대부분의 관광지 [방콕 (Bangkok), 치앙마이 (Chiang Mai), 푸켓 (Phuket), 파타야 등]에서는 말라리아 위험이 없우므로 말라리아 예방약이 필요없다. 여행객이 말라리아에 걸릴 가능성은 1년에 10만명 중 1-10명 정도로 높지 않다.

  • 캄보디아 국경지역, 미얀마 국경지역  삼각주 지역에서 밤을 지낼 사람을 제외하고는 외국인이 말라리아에 걸릴 가능성은 낮다. 실제 미국 평화봉사단원이 타이에 근무했어도 말라리아에 걸린 예는 없었다. 즉 국경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Nonthaburi, Pathumthani, Ang Thong, Ayuthaya, Singburi, Nakhonpathom, Samut Praken, Samut Sakhon, Samut Songkhram, Chainat, Pichit, Maha Sarakham도 말라리아가 발생하지 않는 지역이다

    라오스, 캄보디아 국경부, 미얀마 국경부에서 약제 내성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왠마한 말라리아 예방약으로는 예방이 되지 않으며 흔히 사용하는 메플로킨도 이 지역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 병원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권해진다.


  • 뎅기열 : 여름에 도시에서 유행한다. 한국 사람이 감염된 경우도 많다. 낮에 모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말아야 하지만 실제로 지키기가 어렵다. 긴 바지나 긴 웃옷을 입는 것이 뎅기열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설사 : 흔함. 음식은 반드시 열을 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특히 거리의 노점상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거리의 노점상에게 위생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