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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이유

태초 여행사 2015. 3. 16. 15:25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이유

 

 

 

1. 더운 나라이다보니 노출이 심하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있어 보통 17~18세에 결혼하거나 동거를 통해

아이를 낳습니다. 그리고 아기 아빠는 대부분 도망갑니다. 결국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 할머니, 이모들과 접촉하면서 여성들의 역할만 보게 됩니다. 성의 정체성을 확실히 갖기위해서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아빠를 통해 남자의 역할을 배워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략된 집들이 많습니다. 즉 성장기에 아빠로부터 남자다음, 남자의 역할을 배울 기회가 없는 집안에서 남자들이 여자처럼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태국 문화가 모계 사회다 보니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시되는 나라입니다. 여성들은 직업 구하기가 남자들에 비해 많습니다. 관광 국가다보니 호텔,레스토랑,바, 마사지,스파 등등에서 일자리가 넘칩니다. 반대로 남자들이 할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려서 부터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다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 태국 법인 남녀 평등, 제 3의성인  트랜스 젠더들에게 관대하고 법적으로 보호합니다, 그렇다보니 제 3의 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터부시 하는 한국같은 분위기와 전혀 다르므로 자신이 게이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알립니다. 사회적으로 억압하는 분위기가 없습니다.

 

4. 태국의 성산업 발달도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태국에서 제 3의 성을 가지고 살아도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성산업의 발달로 이들의 수요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아무런 불편없이 태국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5. 기타

 

태국에 게이가 많은 것에 대해 음기가 많다, 전쟁을 오래해서 전행터에 가지 않기위해 여성으로 행동했다, 등등의 말이 많습니다.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어느 것이 정설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