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빵집- 폴(Paul) 베이커리, 센트럴엠버시쇼핑몰 1층, 1889년오픈한 유명프랑스빵집
폴(Paul)베이커리 빵집은 12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빵집으로 프랑스 파리에만 100개이상의 점포가 있을만큼 프랑스에서는
인기있다. 프랑스 북부지역 릴에서 시작해 프랑스 전역, 영국,미국,일본, 싱가폴, 태국등등으로 계속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폴 베이커리는 방콕 센트럴 엠버시에 3500만 바트를 투자했고, 앞으로 5년내 12개의 폴 베이커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방콕 주요 백화점에서 곧 오픈할 계획이고 몇몇 점포들은 지금 인테리어중이다. 현재 고객비율은 외국인 60%, 태국인 40%선이다. 크로아상, 바게트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빵을 매일 구워 판매한다. 밀가루, 천연 소금을 엄선하여 제조하는 빵과 케이크로 유명하다. 센트럴엠버시점에서는 빵종류외에 커피,차, 주스등의 음료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과거 여의도 매리엇 호텔에 입점한적이 있었는데, 한국내 사업파트너와 문제가 있어 한국지역에서는 철수했다. 여의도에 오픈할 당시에는 빵이 맛있어 오후에 가면 살만한 빵이 없을 정도로 인기였다. 센트럴엠버시 쇼핑몰 1층에서 폴(Paul) 베이커리점을 만날 수 있다. 단, 값이 저렴하지 않다. 크로와상1개에 60밧, 보통 빵들은 50밧~80밧,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빵들은 120~180밧이다. 스테이크, 스파게트 등의 식사가 가능하며 가격은 5성급 호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380~650밧 정도. 음료는 40밧~150밧대이다.
폴에서 몇번 빵을 다양하게 구입해서 먹은 결과 맛은 매우 좋았다.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자주 사먹기에는 조금 부담가는 것도 사실이다. 빵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한두번 찾아가서 맛볼만 하다.
영업:오전10:00~ 오후10:00
위치:센트럴엠버시 쇼핑몰 1층
지상철역: 플런칫역과 연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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