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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제트스키-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을 노린다. 파타야,푸켓제트스키업자들의 사기질은 악명이 높다.

태초 여행사 2016. 7. 10. 14:52

 

 

 

 

 

 

 

 

 


태국 제트스키-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을 노린다. 파타야,푸켓제트스키업자들의 사기질은 악명이 높다.







제트스키사기는 태국해변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파타야,후아힌, 푸켓 지역등에서 제트스키 업자들의 사기 신문기사가 해마다 태국 지역신문에 올라온다. 파타야,후아힎, 푸켓할 것 없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여행자들에게 30분 빌려주고 1500밧 받는 것 보다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에게서 10만밧, 20만밧을 뜯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되므로 당연히 위험을 감수하고 사기질에 이놈저놈 나선다.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닷컴, 태국 지역신문등에도 태국 제트스키의 사기관련 리뷰나 기사가 올라오면 "저도 당했어요" " 경찰이 아무 도움이 안되요"   " 거의 깡패수준이라 할 수 없이 돈을 주었어요" 식의 댓글이 주렁주렁 달린다.


태국 제트스키 사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태국 사기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정부는 손놓고 있다. 안을 들여다보면 제트스키 사기 뒤에는 비호하는 경찰이 있다. 적지 않은 수익을 가져다주니 경찰도 근절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들리는 말로는 업자: 경찰의 몫이 8:2이다. 여행자들에 사기로 갈취한 돈을 8:2로 나누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태국해변에서의 제트스키 사기는 끊이지 않는다.



제트스키업자들은 대부분 지역 마피아이다.



제트스키업자들은 해변에서 보통 4~5인이 함께 호객행위를 한다. 깡마른 체격의 소유자들로 힘도 없을 것 같다. 그렇다보니 젊은 외국여행자들은 제트스키업자들이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하면서,욕을 하고 위협하면 맞서서 싸우려고 한다. 위험한행동이다. 대분 지역마피아들이다. 분명 인근에는 이들을 지켜보는 또 다른 우두머리들이 있다. 주변의 다른 제트스키 업자들이 같이 달려들기도 한다. 다들 같은 마피아들이다.  주변의 경찰은 넋놓고 쳐다보거나 자리를 피하기도 한다. 경찰의 도움을 받기는 정말 어렵다. 경찰이나 제트스키업자나 한 패라고 보면 맞다. 만의 하나 제트스키업자들이 외국여행자들에게 당할 것 같다고 판단하면 그 다음에는 총,칼등의 무기가 동원될 것이라 예상하는 것이 좋다.


 



-파타야 제트스키 마피아들과 싸우는 외국여행자들




제트스키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어리버리한 젊은 여행자들이다.



 열대국가에 와서 기분 한번 내고자 하는 젊은 여행자들이 주로 "제물(祭物)"이 된다. 해변의 껄렁껄렁한 비치 보이들의 레게머리나 문신들이 낯설지 않는 여행자들도 먹잇감이 된다. 주로 여행지의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 여행자들이 당한다. 이들 해변의 제트스키 사업자들은 대다수 마피아이다. 지역경찰과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있고, 따라서 허가난 사기를 친다. 해변의 관광경찰도 아무 도움이 안된다. 여행자들이야 3~4일 여행하다 갈 사람들이지만 해변의 제트스키업자와 경찰은 오랫동안 수익을 배분해서 살아온 동업자이다. 누구편을 들겠는가? 경찰들은 여행자들이 찾아와 하소연하면 심각하게 들어주는 척한다. 심지어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는 말이나 행동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예정된 수순이다. 제트스키 업자가 엄청난 돈을 요구하면 경찰이 조금 깍아주는 정도의 자선을 베풀고, "깍아 주었으니 돈내고 가서 남은 여행 즐기라"고  웃으면서 덕담을 한다.   


구글에 pattaya jet ski scam, phuket jet ski scam, patong jet ski scam 등으로 검색하면 엄청난 리뷰,신문기사, 동영상이 나온다. 제트스키 사업자들은 하루에 어리버리한 여행자 한 두명만 걸리면 그날 수입은 충분하다. 제트스키 1대가 대략 1천~1천 500만원 정도이므로 사기질로 10~20만밧을 띁어낼 수만 있다면 몇년 안가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 경찰이 뒤를 봐주고 있으므로 걸릴 위험도 없다. 그렇다보니 위험을 감수하고 사기질에 열올린다.







제트스키 사기의 유형들



제트스키사기의 유형은 대부분 비슷하다. 다음은 그 유형들이다.


- 스크래치된 부분을 가리키며 돈물어내라고 한다.


사실 이미 스크래치가 난 제트스키이다. 그러나 제트스키 업자들이 "니가 타고 난후 생겨난 스크래치이다"라고 주장하면 반박할 증거가 없다. 왜? " 타기전에 휴대폰으로 찍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 타고 싶으면 타기전에 휴대폰으로 전후좌우,위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안타는 것이 상책이다. 이것은 모터사이클을 렌트할 때도 동일하게 요구되는 사항이다. 그렇지 않으면 반환할 때 종종 시끄럽다.


- 제트스키의 훼손된 일부분을 눈가림으로 속인다.


해외여행에 기분이 들뜬 젊은 여행자들 치고 꼼꼼히 제트스키를 살펴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30분정도 타고 비치로 돌아오면 제트스키 업자들은 제트스키를 꼼꼼히 보는 척하다 손상된 부분을 지적하고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한다. 대부분 이미 손상된 곳이다. 적당히 접착제로 붙여놓았다 제트스키가 파도에 부딪히면 떨어져 나가도록 되어있다. 



- 제트스키가 물에 빠진 경우 엔진에 물이 들어갔다고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한다.


제트스키는 바다에서 즐기는 기구인 만큼 물속에 빠져도 아무 이상 없이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업자들은 어리버리한 여행자들에게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한다.


   

-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한다


태국에서 제트스키 사고시에는 대부분 터무니 없는 수리비를 요구한다. 일반 여행자들은 제트스키의 가격도 모르는 것은 기본이고, 수리비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부르는 것이 수리비이다. 이것은 모터사이클 대여시에도 동일하다.


푸켓 라구나단지 두싯타니라구나리조트앞 비치에서 제트스키사기건 기사

http://www.thephuketnews.com/phuket-jet-ski-scammers-shut-down-50958.php






-파타야 제트스키업자의 사기를 고발하는 유투브동영상





태국에서의 제트스키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건기(11월~4월)


건기에는 제트스키가 비교적 안전하다. 파도가 없으므로 제트스키를 타기에 우기대비 안전한 것이다. 그러나, 건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제트스키 업자들은 해변에서 영업을 하는데, 해변에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특히 바다가 잔잔한 건기에는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어린이들이 많다. 제트스키를 즐기는 여행자들은  해변가 가까이서 수영하는 사람을 종종 발견하지 못한다. 결국 부주의로 수영하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고 제트스키로 치는 일이 발생한다. 대부분 사망이다. 일부 유럽출신의 노인들은 수영실력을 과신하고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까지 수영하러 나온다. 제트스키를 즐기는 여행자들은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는 시속 60킬로미터 이상으로 속도를 내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이들 노인들을 발견할 때는 이미 늦었다. 제트스키와 제트스키가 부딪히는 일도 발생하고, 제트스키와 스피드보트가 부딪히는 일도 발생한다. 대부분 사망아니면 중상이다.



-우기(5월~10월)


우기에는  바다가 잔잔하지 않다. 비나 바람이 불면 바다의 파도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제트스키를 타려면 처음부터 해변으로 다가오는 파도와 맞닥뜨려야 한다. 경험 없는 사람들은 해변으로 밀려오는 파도하나 당해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중심을 잃고 바다에 곧두박질치기 일쑤다. 문제는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맞이하는 엄청난 크기의 파도이다. 제트스키를 다년간 타본 사람들이 아니면 중심을 잃을 수 밖에 없다. 공포감도 상당하다. 실제로 태국에서는 우기에 제트스키타다 파도에 중심을 잃고 공중으로 붕 떴다가 제트스키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관련기사: http://www.phuketgazette.net/phuket-news/Russian-tourist-dies-fall-Phuket-jetski/38340#ad-image-0


우기에 비바람이 없다고 좋아할 필요도 없다. 우기의 바다는 비바람이 없어도 바다가 잔잔하지 않다. 또는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기도 한다. 괜히 젊음하나 믿고 제트스키에 도전하다 불귀의 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해변 인근에는 패러세일링을 즐기는 수많은 스피드보트, 제트스키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정신줄 놓으면 이들 스피드보트,제트스키와 부딪히기 일쑤다.




태국에서의 제트스키 사기 당하지 않는방법은?


제트스키를 타지 않는 것이다.그러면 사기당할 위험은 없다. 그래도 타고 싶은가? 그렇다면 손으로 일일히 제트스키를 만져보라. 어딘가 임시방편으로 살짝 눈가림한 훼손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후좌우, 위등을 충분히 사진 찍는 것이다.  



제트스키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은?



-제트스키의 외관을 보라, 외관상 오래된 것은 안타는 것이 상책이다.


-구명조끼를 착용하라.


-안전요원 시야내인 해변으로부터 50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즐겨라.

시야에서 벗어나면 위험시 도움 받을 수가 없다.


-주변제트스키, 스피드보트, 롱테일보트와 적어도 50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라.

 본인이 제트스키를 아무리 잘 탄다 해도 상대방이 초보자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마라. 


-빨간깃발이 꽂혀있을 때에는 타지 마라.

바다에 빨간깃발이 꽂혀있으면 제트스키업자가 안전하다고 해도 타지마라. 빨간깃발에는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목숨잃는 것은 순식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