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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경제-태국 3대통신사 모바일시장 현황

태초 여행사 2017. 1. 6. 20:05

 

 

 

 

 

 

 

 


                             태국경제-태국 3대통신사 모바일시장 현황





한국의 SK텔레콤,한국통신,LGU에 해당하는 태국 통신사가 AIS, DTAC,TRUE이다. 중소 통신사로 CAT,TOT가 있다. 한국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메이저 1위인 AIS이다. 흔히 원투콜로 불리우는 통신사로 공항,세븐일레븐에서 유심칩을 구입한 후, 돈을 충전해서 사용한다. 공항에서는 패키지 유심칩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나중에 추가로 충전할 경우 세븐 일레븐 입구 앞에 설치된 선불지급 기기를 이용해서 충전한 후 사용한다. 언어는 태국어,영어로 선택이 가능하다. 언어에 자신이 없다면 세븐일레븐 직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고액을 넣을 경우 지불금액외의 남은 금액은 이용자에게 주지않고 본인 휴대폰번호 계좌에 남아있다가 다음 충전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태국거주 한국인이 아닌 여행자라면 원하는 금액만 준비해서 충전하는 것이 좋다.  






 

 


- 새로운 선불지급기, 이제는 세븐일레븐 카운터에서 원투콜카드를 구입할 수 없다. 세븐 일레븐 입구에 설치된 선불지급기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태국은 과거 탁신 총리시절 원투콜로 불리우는 AIS가 독보적인 통신사였다. AIS의 실질적인 소유자가 탁신이었기 때문이다. 노태우정권당시 SKT가 독보적인 통신사였던 것과 동일하다. 그러나, 탁신총리 축출후 여당과 군부통치하에 DTAC,TRUE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AIS보다 한발 앞서서 3G,4G를 선보이면서 시장을 잠식했으나 AIS가 3G,4G에 참여하면서  충성고객들이 귀환하고 있고, 태국 통신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인 외국 여행자들의 몰표로 AIS가 다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