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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여행-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 프라야나컨 동굴 이동경로,입장료

태초 여행사 2017. 6. 3. 21:22

 

 

 

 

 



                                   후아힌여행- 카오삼러이욧 국립공원, 프라야나컨 동굴 이동경로,입장료




후아힌 관광지역에 포함되는 카오삼로이욧 국립공원은 넓은 지역을 포함합니다. 카오 삼로이욧(Khao Sam Roi Yot)은 '300개(sam roi=300)의 봉우리(yot=peak)를 가진 산(khao=mountain)'을 의미합니다.    300개의 봉우리를 가진 산악지역으로 한사르에서 인증한 습지, 비치,사원,동굴이 같이 있습니다. 최근 태국정부는 후아힌 지역을 개발하면서 관광지로 카오삼러이욧 지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멋진 도로들이 속속들이 건설중입니다. 카오삼로이욧 지역의 핵심은 프라야나컨 동굴입니다.


후아힌 중심인 후아힌 시계탑(Clock Tower)에서 프라야나컨동굴의 입구에 해당하는 방포비치까지  약 60킬로미터, 차로 1시간 거리입니다. 방포비치를 가려면 왓방포(Wat Bangpo)를 통과합니다. 방포비치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음료수 판매점. 매표소등이 위치합니다.


프라야나컨 동굴을 가려면 일단 방포비치에서 입장료 외국인 1인당 200밧을 내야 합니다. 방포비치(Bang Po Beach)에서 프라야나컨 동굴 입구에 해당하는 램살라비치(Laem Sala Beach) 까지 가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방포비치에서 램살라비치 사이에 위치한 작은 산 하나를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거리가 약 2킬로미터입니다. 걸을만합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이유는 시뷰 때문입니다. 방포비치를 시원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는 돌들이 많습니다.





 

램살라비치에서 방포비치로 가는 보트(램살라비치에서 방포비치로 갈 경우 1인당 100밧이나 방포비치에서 램살라비치로 가는 경우는 무조건 왕복 1인당 200밧입니다.)



 


 

다른 하나는 방포비치에서 보트를 타고 램살라비치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보트 왕복 승선료로 1인당 200밧을 지불해야 합니다. 약 10분 정도 승선합니다. 보트를 탈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물속을 걸어야 합니다. 수심이 약해 보트가 뭍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략 물속으로 50미터정도 들어가서 보트에 승선합니다. 램살라비치에서도 동일합니다. 대략 무릎까지 물이 닿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램살라비치에서도 동일합니다. 램살라비치 보트 하선하는 곳에서 산입구까지 대략 500미터 정도 걸어갑니다.  중간에는 보트매표소와 레스토랑이 위치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음료,식사가 가능합니다.   



산입구에서 프라야나컨 동굴까지 약 430미터로 은근히 경사가 심합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은 방포비치에서 보트를 타고 램살라비치로 이동하는 것을 권합니다. 램살라비치에서 프라야나컨 동굴까지 은근히 힘이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