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세인트레지스방콕Vs.시암캠핀스키방콕Vs.파크하얏트방콕호텔 10가지 비교

태초 여행사 2017. 8. 6. 16:02

 

1. 세인트레지스방콕호텔

 

 

 

 

 

 





                                                  세인트레지스방콕Vs.시암캠핀스키방콕Vs.파크하얏트방콕호텔 10가지 비교






     세인트레지스방콕     시암캠핀스키     파크하얏트
 1.위치              9          9.5          9.5
 2.서비스 마인드              10          8.5          9.5
 3.룸              9.5          9          9.5
 4.뷰              10.          8          8.5
 5.조식              9.5          8.5          9
 6.수영장              8.5          9.5          8.5
 7.부대시설              9          9.5          9.5
 8.분위기              9.5          9          9.5
 9.가성비               9.5          8.5          9
 10.가족여행              8.5          9.5          8.5
    총점              93         89.5          91.5




세인트레지스 방콕, 시암캠핀스방콕,파크하얏트 방콕 호텔, 이 세호텔은 최근 방콕여행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각 호텔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고품격 호텔로 오랜역사와 전통,문화,,특출난 서비스, 품격으로 세계 부유층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계 세인트 레지스 호텔은 1904년에, 독일계 캠핀스키 호텔은 1897년에, 미국계 파크하얏트는 1957년에 시작했다. 역사를 놓고보면 독일계 캠핀스키호텔이 가장 오래되었다. 그러나, 세인트 레지스호텔은 미국뉴욕에서 객실만 제공하는 호텔이 아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로 시작해 명성에서는 앞서고 있다.파크하얏트는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강한 하얏트 성격으로 비록 세인트레지스,캠핀스키호텔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세계적인 명성에서는 뒤지지 않고 있다.



방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인트레지스방콕, 시암캠핀스키방콕, 파크 하얏트 방콕호텔은 장단점은 무엇일까?


여행자들은 이들 세호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인트레지스 방콕 - "뷰와 서비스 마인드를 제외하고 강한 임팩트가 없습니다. 단지, 세인트 레지스의 세계적인 명성만으로 이 호텔을 골라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입니다. 방문객이라고 밝혔음에도 직원들이 다가와 생수를 건넸습니다. 놀라웠습니다.호텔과 랏차담니역이 바로 연결된 것은 의외로 편리하더군요. 시암역이 다음역이라서 시암스퀘어.시암파라곤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걸어서 가도 되고요.랑수언도 생각외로 가까웠어요 "


시암캠핀스키방콕- " 리조트 스타일 수영장, 시암파라곤 백화점옆이라는 위치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족여행으로 좋아요. 그런데 조식은 일반 5성급보다 못한 것 같아요. 별로 먹을게 없어요. 직원들의 서비스가 형식적이에요. 방콕 5성급 호텔들 다수는 마음에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곳은 조금 부족해요. 그리고 중국,한국여행객들이 다수이므로 분위기가 이상해요. 시암 지상철역도 시암파라곤 거쳐서 가야하는데 은근히 멀어요"



파크하얏트방콕- " 지은지 얼마안되어 이용자들의 평이 궁금합니다. 멋진 외관, 고급레스토랑이 많은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  조용히 쇼핑하기 좋은 센트럴칫롬 쇼핑몰과의 연결성, 칫롬 지상철역, 맛집 랑수언 거리등은 장점이지만 호텔 입구의 애매함, 미로같은 구조등은 아쉽습니다. 룸의 쾌적함, 단순함 속에 숨겨진 고급스러움이 돋보였습니다. 조식,룸,수영장,보안등은 일반 5성급과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호텔비가 오른다고 하면 또 올지는 고민이 됩니다."  



태초는 3개의 호텔들을 인스펙션하면서 위 방콕여행자들의 고민을 재차 확인해봤다. 인스펙션후 생각해보니 상당히 근거있는 평이었다. 어느 호텔을 이용해도 일반 5성급 호텔과 다른 품격,서비스,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태초가 생각하는 차이점은 무엇일까?


세인트 레지스 방콕, 파크 하얏트 방콕호텔은 커플,신혼여행객들, 중학생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여행에 맞고, 시암 캠핀스키 방콕호텔은 유아,아동,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가족여행에 맞다는 것이었다. 기준은 수영장이다. 수영장하나만봐도  이들 호텔이 누구를 대상으로 했는지 알 수 있다.


은 하나같이 고급스럽다. 룸의 완성도는 다들 높다. 그러나, 복잡한 방콕하늘아래서 시원스런 뷰를 가진 호텔은 대단한 장점이다. 뷰에서는 세인트 레지스가 단연 돋보인다. 고층건물로, 주변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다. 골프장뷰는 환상이다. 이 경우 비교불가이다. 낮은 층으로 구성된 시암캠핀스키방콕호텔의 약점이다. 파크 하얏트는 시암캠핀스키 방콕호텔과 비교하면 낫다. 그러나 주변에 고층건물이 많아 뷰가 한계가 있다.


부대시설은 비슷한 수준이다. 6성급호텔, 하이엔드클라스급호텔등으로 불리우는 호텔이다보니 충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급스러움에서 남다른 점들이 눈에 뛴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위치 때문인지 시암캠핀스키 방콕호텔은 호텔숙박객이 아닌 외부 손님이 유난히 많다는 것이다.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은 호텔 숙박객들만이 주로 이용하는 분위기이고,파크 하얏트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역시 호텔 숙박객들만이 이용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위치가 좋아 인근 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랑수언 부유층 거주자들,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을 가능성이 높다.


위치에서는 다들 장점이 있다.세인트 레지스방콕호텔은 고급호텔가에 위치한다. 랏차담니역과 연결되어 있어 지상철을 이용하기 좋다. 시암역은 한정거장만 가면 되고, 랑수언 맛집거리는 도보로 10분내의 거리이다. 센트럴월드 플라자, 빅씨 랏차담니 할인점도 도보로 10분내 거리이다.  시암 캠핀스키는 시암파라곤옆에 붙어있으므로  쇼핑,식사하기에 편리하다. 시암스퀘어의 다양한 샵들, 맛집들, 마사지샵들을 이용하기에 좋다. 그러나, 시암 지상철역은 은근히 멀다. 복잡한 시암파라곤쇼핑몰을 통과해야 한다. 파크 하얏트방콕은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과 연결되어있다. 센트럴엠버시는 방콕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백화점이므로 쾌적한환경, 다양한 맛집, 음료점으로 휴식공간으로 최적이다. 센트럴 칫롬도 연결되어 있어 쇼핑하기에 좋다. 지상철 플런칫역도 센트럴 엠버시를 통과하면 멀지 않다. 위치에서는 시암캠핀스키, 파크하얏트가  조금 앞서는 느낌이다.


서비스 마인드는 다들 우수하다. 세인트레지스방콕호텔은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입구부터 충분한 직원이 배치되어 있어, 누군가 호텔안으로 들어오면 여러명의 보안요원이 각층에서 주시하는 것은 물론, 프론트,벨맨들이 신속하게 움직인다. 호텔에 대해 잘 아는 여행자들이라면 세인트 레지스 방콕호텔 1층의 일사불란한 동작에 놀랄 것이다. 시암 캠핀스키 방콕호텔은 1층 로비에 위치한 호텔 직원들이 고객들에 대해 1:1 마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고객들 다수가 중국인,한국인이다보니 정신이 없다. 시끄러운 감도 있다. 아이들이 유난히 많다. 파크 하얏트 방콕호텔은 세인트 레지스만큼은 아니지만 고객들에 대해 1:1 마크가 충분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 보안은 세인트레지스방콕과 파크하얏트 방콕이 비슷한 수준이다. 시암캠핀스키방콕호텔은 고객들의 부산함으로 어딘가 구멍이 뚫린 느낌이다.


조식은 차이가 좀 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조식은 사실상 호텔선택기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호텔에서 신선한 샐러드, 맛깔스런 음식,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여행이 주는 최고의 선물일지 모른다. 조식에서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이 가장 앞서는 느낌이다. 세인트 레지스 방콕호텔 오너는 아난타라,아바니호텔을 소유한 마이너(Minor)그룹이다. 마이너 그룹은 시즐러,피자컴퍼니,스완센아이스크림,더커피클럽,데어리퀸,버거킹 태국프랜차이즈 사업권등 다수의 식음료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아난타라, 아바니 호텔외에 포시즌,세인트레지스,매리엇,JW매리엇 호텔등을 소유하고 있다. 파타야 로열가든플라자, 푸켓 터틀빌리지 마이카오비치등 다수의 쇼핑몰을 소유하고 있다. 당연히 조식부페가 뛰어날 수 밖에 없다. 시암 캠핀스키 방콕호텔은 조식에서 컴플레인이 종종 걸린다.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호텔오너가 태국왕실과 요르단 왕실소유의 기업이다 보니 한계이다. 호텔을 잘 모르는 투자업체가 참여했기 때문에 외관,룸,시설은 훌륭하나 식음료에서 약한 느낌이 있다. 파크 하얏트 방콕호텔은 센타라호텔,센트럴 호텔,로빈산 호텔등을 소유한 센트럴 기업이다. 유통,호텔,식음료사업군의 태국대표 강자이므로 식당가, 조식이 훌륭하다.   



호텔가성비는 어떠할까?


현재 세 호텔의 호텔비는 다르다.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이 제일 저렴하고, 그 다음이 시암캠핀스키방콕, 파크 하얏트순이다. 현재의 흐름은 세인트 레지스방콕호텔은 세일즈파트가 전면 교체하면서 호텔비를 낮추고 혜택을 눌리는 추세이고, 시암 캠핀스키 방콕은 중국,한국관광객들의 지나칠정도의 사랑으로 매년 오르는 추세다. 파크 하얏트 방콕호텔은 앞으로 호텔비를 올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파크하얏트라고 자부할 정도로 파크하얏트의 아시아 마켓 플래그쉽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태초판단에 현재 가성비는 세인트 레지스가 최고이다. 비교불가이다. 2박이면 애프터눈티를 제공한다. 2인이 먹기에 남을만큼의 충분한 케잌,샌드위치를 제공하는 1셋트가 1500밧++이다. 거의 1800밧인데. 이 것이 무료제공된다. 2박시 1박당 900밧이 할인되는셈이다. 3박이면 2인 디너셋트 1회 제공이다. 1인당 디너셋트가 세금,봉사료 포함시 1500밧정도이다. 2인이면 3천밧이다. 1박당 1천밧 할인되는 셈이다. 1박당 2인조식,세금,봉사료 포함 6200밧이므로  사실상 1박당 5200밧인 셈이다. 가성비에서 세인트레지스 만한 호텔을 찾기는 어렵다. 앞으로 호텔비추세를 본다고 할 경우, 세인트레지스 방콕호텔의 가성비는 한동안 이들 세호텔중 가장 낫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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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암 캠핀스키 방콕호텔'

              3. 파크하얏트 방콕호텔